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738 [食] 덕수궁근처 정동길 르풀 덕수궁 맛집 르풀. 여기가 정동길이구나. 교다이야 이후로 미쉐린에 대한 신뢰가 생긴 후 미쉐린 빕구르망 개성만두 궁에 갈까하다가 배가 그렇게 안고파서 두번째 선택지로 오게 된 르풀 샐러드,파니니,샌드위치 맛집이다. 깨알 발리 아시타바(ashitaba)에서 사온 라탄가방. 너무 맘에든다.. 벌써 솔드아웃된 게 있군. 메뉴는 크게 적혀져있고, 칠판 같은 거에 세부 재료들이 적혀있다. 나는 샐러드 S를 주문했다. 재료는 아보카도,훈제연어,치킨,토마토,리코타샐러드,렌틸콩 등등 친구는 샐러드D에 아보카도 추가! 음료는 라떼 덕후답게 아이스 라떼로 주문했다. 쿠키같은 간단한 베이커리들도 준비되어있다. 그래서인지 꼭 샐러드 시키지 않고 다양한 음료에(맥주도있음!) 베이커리류만 주문하고 앉.. 2019. 5. 4. Snorkeling, 코닥 Water & Sport 수중카메라, 방수필름카메라 스노쿨링할 때 쓰려고 the35mm에서 사간 코닥 방수카메라. 물고기가 많이 나왔으면 예뻤을텐데 물고기는 내 눈으로만 담고 왔다. 어떻게든 찍어보겠다고 허우적허우적ㅋㅋㅋㅋ 내가 숨 쉬는 걸 잘 하기 전에 찍은 거라 완전 허우적대면서 찍었다. 물 속에서 찍는 필름카메라! 물 속이지만 매우 선명해서 마음에 든다. 숨쉬기 바쁘다. 다음에 스노쿨링을 하게 된다면 더 잘 찍을 수 있을 거 같다! 코닥 수중필카, 예쁘고 사진도 잘찍어주는. 가격도 14000원정도로 크게 부담스럽지않다. 재구매 의향 200퍼센트. 2019. 5. 4. [宿(stay)] ubud Villa Sonia 우붓 빌라 소니아 짱구에서 실~컷 놀고 고젝불러서 타고 온 두번째 숙소 빌라 소니아. 친구가 고젝 어플을 다운받아놔서 다행이지, 현지 번호 등록해야하는데 현지번호는 안뜨고해서 하마터면 고생할 뻔 했다. 발리에서 고젝 엄청타고다녔는데. 스미냑 숙소에서 짐찾고 여기까지는 70000루피아정도 나왔다. 한국돈으로 5700원정도? 택시비 완전싸... 내가 제대로 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유소 간판 보니 기름값도 500원정도 하는 거 같던데. 맞낭. 빌라 소니아는 자체 택시서비스도 운영중인 거 같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면 스파,음식 10퍼센트 할인도 해준다. 저 둥둥 떠다니는 조식 한 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뭔가 수영장이 공용 풀이니까 당연한 소리지만 너무 개방적?이라서 신청하지는 않았다. 나중에 아침에 외국인 커플이 먹는 .. 2019. 5. 4. [食] 신촌 라화쿵부 신촌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걸어가면 보이는 라화쿵부 신촌점. 실제 맛있는 녀석들이 촬영한 지점이라고 한다. 맛있는 녀석들 143회에 나오는데, 예전에 보고 가보고싶다는 생각한 기억이 난다. 큰 길에 라장훠궈란 곳을 보고 저긴가? 하고 들어갈 뻔 했으나, 라화쿵부는 더 안쪽에 있다. 자리를 안내받고, 그냥 앉아있음 안된다! 셀프바에서 직접 재료를 골라 무게 측정 후 계산하면 마라탕,마라향궈 등으로 먹는 방식. 마라뷔페라고 보면 될 거 같다. 작은 메뉴엔 없지만 계산대 앞에 미니 꿔바로우도 있다고 붙여져있다. 그럼 시켜야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올리면 차파이도 준다는데... 직원 무서워서 그냥 안함..(무서워) 맛있는 재료들 천지! 비엔나부터 단호박,고구마,감자,청경채 등등 각종 .. 2019. 5. 3. Bali, 코닥 컬러 플러스 200/36 코닥 칼라플러스로 촬영한 기내 사진. 의도한 대로 나온 듯 안나온 듯 스노쿨링하러 가기 전 스미냑 아마데이아 리조트에서 조식먹기 짱구에서 자전거 타기 짱구비치클럽 라 브리사에서 석양보기 원숭원숭 몽키포레스트. 죽도봉 생각이 난다. 우붓에서 말도 안되게 마음에 드는 까페 발견하기. 'Old friend coffee' 더블 식스 비치에서 석양보기. 헤그리드 머리하고 발리의 오뚜기 ABC에서 주최하는 푸드페스티벌 구경하기 우붓 퓨리스트 빌라에서 조식 먹고싶은대로 시켜먹기. 짐 정리 잘 하고 뿌듯해서 사진찍기. 기본설정 공개 비공개 공개 보호 암호 : 주제를 선택하시면 티스토리.. 2019. 5. 3. Bali Nusa Lembongan, 마이하트 200/36 누사 렘봉안 섬에 가는 길. 사진 실력이 더 좋았더라면..! 진짜 맘에 드는 사진! 막찍어도 잘나오는구만 악마의 눈물 폭포에서. (Devil's tears) 36컷.. 많기도한데 친구 거랑 같이 인화해서 뭐가 마아하트로 찍은 건지 구분이 잘 안가 확실해 보이는 거만 올리기.(필름곽사진은 폰사진) 배타는 뒷 모습은 무조건 확실하다ㅋㅋ 저 필름 느낌만 봐도 다시 재구매 의향 있다. The35mm에서 베스트셀러고, 거기에서만 팔고 샘플 사진 결과물 봤을 때 느낌도 맘에 들어서 다른 필름의 2-3배 가격이지만 궁금함에 구매해봤다. 마이하트라는 이름이 끌리기도 했고.! 결론은 재구매할 거 같다. 어떤 느낌인지 또 보고싶어서 2019. 5. 2. Bali Ccangu beach, 하트필름 코노 루프트 200/24 위의 모양처럼 하트가 생기는 하트 필름. 선물 받은 필름이고 특별한 필름이라 아껴쓰다가 발리 바다랑 같이 찍어야지! 하고 가져간 건데 하필 필카가 이 필름 넣었을 때 고장나서.... 5장인가 빼고 다 날렸다. 나머지는 다 위에 사진처럼 나옴...흑흑흑흑 내 필카... The35mm에서만 판매 가능한가보다. 비싸기도 엄청 비싸구만 아까워라.. 다음에 써볼게.. 세상 멀쩡한 게 3장밖에 없다. 2019. 5. 2. 2019年 3 月 &4月, Seoul, 후지컬러 C200 언니랑 덕수궁앞 와플 언니 생일에 을지로 평균율에서 와인마시기. 왜이리 다 흔들렸지? 앞으론 꽉 잡고 찍어야지. 좋아하는 친구랑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그리고 모나츠카르테. 서교동 엔트러사이트에서 유현준 책읽기. 그리고 커피와 마들렌 따뜻한 시간. 왜 재입고 미정이지? 가성비 갑인데.. 후지칼라.. 코닥으로 살아가야하나 2019. 5. 2. [茶] 명동 더 앨리 The alley 평소 즐겨보는 유튜버의 브이로그에 자주 나왔던 더 앨리. 궁금하던 차에 한국에 입점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 공차 덕후인데 공차의 브라운슈가 밀크티와 비교되는 더앨리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티. 명동에 갈 일이 생겨 한 번 들려보았다. 메뉴는 다음과 같고 역시 대표메뉴(기본)은 브라운슈가 밀크티 이다. 그런데 먼슬리티가 얼그레이라는 걸 보고 얼그레이 좋아하는 나는 얼그레이 밀크티에 토핑 펄 추가에 당도2(기본당도)로 주문했다. 내 번호는 353인데 앞에 20명정도 대기중.. 내 뒤에도 스무명쯤 대기중?!! 엄청 대기 길다. 그래도 티 만드는 거 구경하고, 또 여기저기 구경하니까 시간 잘간다. 전광판(?)도 되게 잘해놔서 보는 재미가 있음. 티 종류는 공차처럼 미리 우려두.. 2019. 5. 1.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