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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 덕수궁근처 정동길 르풀 ​ ​ ​ 덕수궁 맛집 르풀. 여기가 정동길이구나. 교다이야 이후로 미쉐린에 대한 신뢰가 생긴 후 미쉐린 빕구르망 개성만두 궁에 갈까하다가 배가 그렇게 안고파서 두번째 선택지로 오게 된 르풀 샐러드,파니니,샌드위치 맛집이다. 깨알 발리 아시타바(ashitaba)에서 사온 라탄가방. 너무 맘에든다.. ​ ​ ​ ​ 벌써 솔드아웃된 게 있군. 메뉴는 크게 적혀져있고, 칠판 같은 거에 세부 재료들이 적혀있다. 나는 샐러드 S를 주문했다. 재료는 아보카도,훈제연어,치킨,토마토,리코타샐러드,렌틸콩 등등 친구는 샐러드D에 아보카도 추가! 음료는 라떼 덕후답게 아이스 라떼로 주문했다. ​ 쿠키같은 간단한 베이커리들도 준비되어있다. 그래서인지 꼭 샐러드 시키지 않고 다양한 음료에(맥주도있음!) 베이커리류만 주문하고 앉.. 2019. 5. 4.
Snorkeling, 코닥 Water & Sport 수중카메라, 방수필름카메라 스노쿨링할 때 쓰려고 the35mm에서 사간 코닥 방수카메라. ​ ​ 물고기가 많이 나왔으면 예뻤을텐데 물고기는 내 눈으로만 담고 왔다. ​ ​ ​ 어떻게든 찍어보겠다고 허우적허우적ㅋㅋㅋㅋ 내가 숨 쉬는 걸 잘 하기 전에 찍은 거라 완전 허우적대면서 찍었다. ​ ​ 물 속에서 찍는 필름카메라! 물 속이지만 매우 선명해서 마음에 든다. ​ ​ ​ 숨쉬기 바쁘다. 다음에 스노쿨링을 하게 된다면 더 잘 찍을 수 있을 거 같다! 코닥 수중필카, 예쁘고 사진도 잘찍어주는. ​ 가격도 14000원정도로 크게 부담스럽지않다. 재구매 의향 200퍼센트. 2019. 5. 4.
[宿(stay)] ubud Villa Sonia 우붓 빌라 소니아 ​ ​ ​ 짱구에서 실~컷 놀고 고젝불러서 타고 온 두번째 숙소 빌라 소니아. 친구가 고젝 어플을 다운받아놔서 다행이지, 현지 번호 등록해야하는데 현지번호는 안뜨고해서 하마터면 고생할 뻔 했다. 발리에서 고젝 엄청타고다녔는데. 스미냑 숙소에서 짐찾고 여기까지는 70000루피아정도 나왔다. 한국돈으로 5700원정도? 택시비 완전싸... 내가 제대로 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유소 간판 보니 기름값도 500원정도 하는 거 같던데. 맞낭. 빌라 소니아는 자체 택시서비스도 운영중인 거 같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면 스파,음식 10퍼센트 할인도 해준다. 저 둥둥 떠다니는 조식 한 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뭔가 수영장이 공용 풀이니까 당연한 소리지만 너무 개방적?이라서 신청하지는 않았다. 나중에 아침에 외국인 커플이 먹는 .. 2019. 5. 4.
[食] 신촌 라화쿵부 ​​ 신촌역 2번출구로 나와서 쭈욱 걸어가면 보이는 라화쿵부 신촌점. 실제 맛있는 녀석들이 촬영한 지점이라고 한다. 맛있는 녀석들 143회에 나오는데, 예전에 보고 가보고싶다는 생각한 기억이 난다. 큰 길에 라장훠궈란 곳을 보고 저긴가? 하고 들어갈 뻔 했으나, 라화쿵부는 더 안쪽에 있다. ​ 자리를 안내받고, 그냥 앉아있음 안된다! 셀프바에서 직접 재료를 골라 무게 측정 후 계산하면 마라탕,마라향궈 등으로 먹는 방식. 마라뷔페라고 보면 될 거 같다. ​ 작은 메뉴엔 없지만 계산대 앞에 미니 꿔바로우도 있다고 붙여져있다. 그럼 시켜야지! ​ 인스타그램에 게시물올리면 차파이도 준다는데... 직원 무서워서 그냥 안함..(무서워) ​​​​ 맛있는 재료들 천지! 비엔나부터 단호박,고구마,감자,청경채 등등 각종 .. 2019. 5. 3.
Bali, 코닥 컬러 플러스 200/36 ​ ​ ​ 코닥 칼라플러스로 촬영한 기내 사진. 의도한 대로 나온 듯 안나온 듯 ​ ​​​ 스노쿨링하러 가기 전 ​ ​ ​ 스미냑 아마데이아 리조트에서 조식먹기 ​ ​ 짱구에서 자전거 타기 ​ ​ 짱구비치클럽 라 브리사에서 석양보기 ​ ​ ​ ​ ​ ​ ​ ​ 원숭원숭 몽키포레스트. 죽도봉 생각이 난다. ​ ​ ​ ​ ​ ​ ​ 우붓에서 말도 안되게 마음에 드는 까페 발견하기. 'Old friend coffee' ​ ​ ​ ​ 더블 식스 비치에서 석양보기. ​ ​ 헤그리드 머리하고 발리의 오뚜기 ABC에서 주최하는 푸드페스티벌 구경하기 ​ ​ ​ 우붓 퓨리스트 빌라에서 조식 먹고싶은대로 시켜먹기. 짐 정리 잘 하고 뿌듯해서 사진찍기. ​ 기본설정 공개 비공개 공개 보호 암호 : 주제를 선택하시면 티스토리.. 2019. 5. 3.
Bali Nusa Lembongan, 마이하트 200/36 ​ ​ 누사 렘봉안 섬에 가는 길. 사진 실력이 더 좋았더라면..! ​ ​ 진짜 맘에 드는 사진! 막찍어도 잘나오는구만 ​ 악마의 눈물 폭포에서. (Devil's tears) ​ ​ 36컷.. 많기도한데 친구 거랑 같이 인화해서 뭐가 마아하트로 찍은 건지 구분이 잘 안가 확실해 보이는 거만 올리기.(필름곽사진은 폰사진) 배타는 뒷 모습은 무조건 확실하다ㅋㅋ 저 필름 느낌만 봐도 다시 재구매 의향 있다. The35mm에서 베스트셀러고, 거기에서만 팔고 샘플 사진 결과물 봤을 때 느낌도 맘에 들어서 다른 필름의 2-3배 가격이지만 궁금함에 구매해봤다. 마이하트라는 이름이 끌리기도 했고.! 결론은 재구매할 거 같다. 어떤 느낌인지 또 보고싶어서 2019. 5. 2.
Bali Ccangu beach, 하트필름 코노 루프트 200/24 ​ ​ 위의 모양처럼 하트가 생기는 하트 필름. 선물 받은 필름이고 특별한 필름이라 아껴쓰다가 발리 바다랑 같이 찍어야지! 하고 가져간 건데 하필 필카가 이 필름 넣었을 때 고장나서.... 5장인가 빼고 다 날렸다. 나머지는 다 위에 사진처럼 나옴...흑흑흑흑 내 필카... ​ The35mm에서만 판매 가능한가보다. 비싸기도 엄청 비싸구만 아까워라.. 다음에 써볼게.. ​ ​ ​ 세상 멀쩡한 게 3장밖에 없다. 2019. 5. 2.
2019年 3 月 &4月, Seoul, 후지컬러 C200 ​ 언니랑 덕수궁앞 와플 ​ ​ ​언니 생일에 을지로 평균율에서 와인마시기. 왜이리 다 흔들렸지? 앞으론 꽉 잡고 찍어야지. ​ ​좋아하는 친구랑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 ​그리고 모나츠카르테. ​ ​서교동 엔트러사이트에서 유현준 책읽기. 그리고 커피와 마들렌 ​따뜻한 시간. 왜 재입고 미정이지? 가성비 갑인데.. 후지칼라.. 코닥으로 살아가야하나 2019. 5. 2.
[茶] 명동 더 앨리 The alley ​​ ​평소 즐겨보는 유튜버의 브이로그에 자주 나왔던 더 앨리. 궁금하던 차에 한국에 입점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 공차 덕후인데 공차의 브라운슈가 밀크티와 비교되는 더앨리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티. 명동에 갈 일이 생겨 한 번 들려보았다. ​ ​ ​ 메뉴는 다음과 같고 역시 대표메뉴(기본)은 브라운슈가 밀크티 이다. 그런데 먼슬리티가 얼그레이라는 걸 보고 얼그레이 좋아하는 나는 얼그레이 밀크티에 토핑 펄 추가에 당도2(기본당도)로 주문했다. 내 번호는 353인데 앞에 20명정도 대기중.. ​ 내 뒤에도 스무명쯤 대기중?!! 엄청 대기 길다. ​ ​ 그래도 티 만드는 거 구경하고, 또 여기저기 구경하니까 시간 잘간다. 전광판(?)도 되게 잘해놔서 보는 재미가 있음. 티 종류는 공차처럼 미리 우려두.. 2019.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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