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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ワイン(wine)] Grati Chianti 2016 ​ 친구 집에 사가지고 간 피자랑 같이 마실 와인.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 2만원대에 구입. 둘러보다 D.O.C.G 적혀있으니 괜찮은 맛이려나하고 샀다. 레드와인 떫은 맛?이 날까봐 걱정했는데 그건 아니구 과일향이 많이났다. 포도 품종은 Sangiovese 90%, Canaiolo 5%, Colorino 5% 이태리 와인 공부하기 https://m.blog.naver.com/wine21com/220282697461 끼안티라서 D.O.C.G였구나. (DOCG 등급으로 분류된 지역으로는 바바레스꼬(Barbaresco), 바롤로(Barolo), 몬탈치노(Brunello di Montalcino), 몬테풀치아노(Vino Nobile di Montepulciano) 그리고 키안티(Chianti)가 있으며 주변에 2.. 2019. 4. 13.
[ワイン(wine)] 을지로 평균율 ​언제 알게되었지? 기억도 안나지만, 작년 내 생일에 가본 후 친구 생일이나 특별한 날, 혹은 그냥 을지로 갈 때 가는 곳이 되었다.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대기 리스트 작성해야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 때도 있지만. 어쩔 때는 진짜 꼭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이름 적어두고 근처 스타벅스가서 기다렸다 간 적도 있다. 무튼 좋아하는 곳. 을지로 3가역에서 조금만 걸어 왼쪽을 보면 이 조그마한 간판을 보고 들어가야한다. ​메뉴, 와인 바틀로 마셔도 4만원 정도이고, 칵테일 위스키 술도 여러 종류이다. 안주류는 치즈(그냥치즈, 과일치즈), 짜계치, 등등 있고 기본으로 샐러리+마요네즈(맛있어..)가 나오는. 글라스로는 ​키르를(화이트 와인(쌉쌀한 맛이 나는 와인) 4온스, 크렘 드 카시스 ⅓온스) 주문할.. 2019. 4. 12.
[茶] 순천 로만티코 ​ ​자주 가던 베니샤프를 안가고, 가고싶었던 로만티코에 가보았다. 지나치는 베니샤프 안녕~ ​ ​입구입구 ​메뉴에 빵은 여러 종류 있는 거 같은데, 앙버터프레첼밖에 안남아있었다. 그렇게 늦게 간 것두 아니었는데.. 아이스랑 따뜻한 라떼 시키기. 빵 먹고싶다.. ​무언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무나무한데.. 나무가 음 얇은 느낌이 들었다. 안튼튼한 나무느낌. 커피는 그럭저럭 괜찮은 맛. 빵에 미련이.. 비오는 날에 갔는데, 다음에 순천올 땐 밤에 가보고싶다. 아 바로 앞에 옴팡골 콩나물 국밥집이 진짜 맛집인데, 지금도 맛있으려나 모르겠군 2019. 4. 11.
[ワイン(wine)] 판교 rufxx ​ ​판교에서 밥먹구 간 루프엑스,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다. 저번에 친구랑 왔을 때 분위기가 좋아서, 또 왔다. 여기는 특이하게 음식만 메뉴가 있고, 술은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저번에 와인 맥주 추천받아서 맛나게 마셨다가 500ml에 2만얼마? 라고 해서 놀랬던 기억이.. 이번엔 추천과 함께 가격도 물어보고 시켰다. 와인은 또 말도 안되게 까지는 아니지만,, 비싼 편인 거 같아서 또 와인맥주 주문. 금붕어식당에서 팔던 게 기억이 나서 주문해보았다. ​ ​Duchesse de Bourgogne , 맛은 체리소다맛? 향도 체리소다맛? 생산자 노트도 체리향(와인이 연상되는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체리향이 매혹적인 플래미시 레드 에일). 산미가 좋은 와인 느낌. 친구가 아주 좋아하던. 저번에 왔을 떈 꾸스꾸.. 2019. 4. 9.
[食] 보문역 팔백집 ​ ​​住まいを、整える & premium 3월호. 住まい(집,주거)を、整える(마련하다) ​ ​ ​이사가면 다른 가구 욕심은 없지만, 책장은 꼭 맘에 드는 걸로 사고싶은데, 뭐로 사지 고민이다. ​퇴근 후 맛있는 거 먹으러가기! 상월곡역쪽에 갈 일이 있어서, 고대 맛집을 검색하다가 알게된 곳. 생각보다 맛있는 곳이 많아서 고민고민하다 갔는데, 비주얼 장난 아니다.. 그런데 매운맛을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담백?한 맛에 청양고추를 세개 째 잘라 넣고있으니, 사장님이 오셔서 소스에 매운 다대기를 섞어주셨다. 흐흐 시래기밥도 시켜먹었는데 잘어울려.. 먹다가 옆에 테이블에서 당면 넣어먹는 거 보고 우리도 당면 시키고.. 여기는 반주가 기본인지 오후 5시인가 했는데 소주에 맥주에ㅋㅋㅋ ​이렇게만 하면 된다! 직원분들.. 2019. 4. 7.
[茶] 서촌 33마켓 ​ ​을지로 은주정에서 삼겹살+김치찌개 먹고 서촌으로 넘어왔다. 외국인도 많았던 은주정.. 솔밭삼겹살을 이길 곳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돈 모아서 사서 지금두 잘 메고다니는 article 24/7 가방. 가죽이 부들부들 ​메뉴 - 녹차, 청귤차 그리고 꽃 신 맥주(히비스커스) + 치즈케이크. 원래 무조건 라떼인데, 배가 불러서 녹차.. 그런데 치즈케이크 시키는 모순.. ​처음엔 모래시계 한 번만큼 우리고, 그 다음 마실 땐 두 번 우리면 된다. 이야기하다가 많이 우려서 쪼금 떫은 맛이 났지만, 그래도 깨끗한 녹차 맛. ​ ​ ​ ​ ​ 조용하고 공간도 예쁘고, 밖에 돌담길도 예쁜 곳.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와인 한 잔씩 더 했다. 사장님이신지.. 알바생과 같이 일하면서 와인 마시던데 .. 2019. 4. 6.
[茶] 서교동 엔트러사이트 ​ ​ ​가고싶었던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던 서교동 앤트러사이트. ​메뉴- 모카포트라떼(공기와 꿈) + 레몬 마들렌 ​ ​ ​앤트러사이트 커피는 넘무 진하고, 신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이 좋았다. 베이커리는 그냥 그랬지만. 유현준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가져가서 읽었는데, 좋은 공간에서 공간에 관련된 책을 보니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서 텅텅 빈 공간을 기대했지만, 사람이 꽤 많았다. 조용한 공간을 추구하는 지 노래도 안나오는데, 사람 목소리가 시끌시끌해서 틀어도 될 거 같은데- ​ ​ ​ ​다음엔 3층에 앉아봐야지 ​ ​모카포트들 2019. 4. 5.
[ワイン(wine)] 정자 핌리코 Pimlico ​ 외관부터 분위기 장난아니어서 길가다 꼭 들어가보고싶었던 곳. ​ ​메뉴- 나는 고르도 모나스트렐 까르베네 소비뇽을 , 친구는 내가 말렸던 시나몬 들어간 칵테일(?)을 + 치즈 ​내가 아닐 거 같다구 했지! 아 진저 뭐였는데... ​ ​ ​ ​ 2019. 4. 5.
[食] 합정 교다이야 ​​교다이야? 형제가 하나,, 했더니 兄弟맞넹. 뿌뜻했다.. 합정까지 왔는데, 밥먹을 곳 검색하다가 미슐랭2019라길래 들려보았다. 브레이크 타임이 5시까지이길래 시간 맞춰갔더니, 웨이팅없이 들어갔다. 다른 블로그에서 식사시간이든 아니든 웨이팅있다고했는데 음 그건 아닌듯! 밥먹고 나갈 때까지 들어오는 사람 나가는 사람 딱딱 맞아떨어져서 다들 안기다리는 분위기. ​면도 만들고, 면도 삶고 다 하시던 분.. ​ ​메뉴메뉴 개인적으로 국물이 없는 우동(붓카케우동)이 그저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덴푸라 우동 정식을 주문했다. ​ ​ ​옆에도 혼자 오신 분이었는데, 음~음~음~ 오... 진짜 계속 감탄해서ㅋㅋㅋㅋ 아 뭐 그 정도일까? 했는데 와! 진짜! 맛있다! 진짜 맛있다. 분당 3대 수타우동(야탑 수타우동 겐.. 2019.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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