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宿 (stay)7

가족과 함께하는 온천여행 떠나요~ :: 구례 The K 지리산 가족호텔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가족과 함께 온천 여행하기 딱 좋은 구례 The K 지리산 가족호텔입니다. 이번 연휴 때 가족끼리 모여서 여행을 가고 싶었는데, 마침 지리산 가족호텔이 생각나서 예약했어요. 객실 요금이 교직원 공제회 기준, 성수기에는 11만원, 비수기에는 6~7만 원 정도로 저렴한 편입니다. 일반 회원이 예약하려면 3~40퍼센트 정도 더 지불해야하지만, 그래도 비싼 편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지리산에 위치해서 경치도 좋고, 온천도 이용할 수 있으면서 리조트라 가족 여행하기는 정말 딱이거든요. 최근에 리모델링을 했는지, 페인트 도색도 하고 문도 교체하고 전체적으로 깔끔해진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이번에 17평, 20평 각각 예약했어요. 추석 명절 때 방 2개를 예약했는데도 26만원 정도 지불했어요... 2022. 9. 16.
[宿] 파주 북스테이, 지혜의 숲 게스트하우스 지지향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울 근교 북캉스 하기 좋은 파주 지지향이에요. 지지향은 지혜의 숲에서 운영 중인 게스트 하우스고요, 당일 예약도 가능하고 위치도 좋아서 갑자기 휙~ 떠나기 좋은 곳이에요. 저는 뚜벅이라 합정역에서 2200번 타고 갔습니다. 광역버스 한 번이면 지지향 앞에서 내려줍니다. 지난번엔 트윈 레귤러로 예약했었는데, 이번엔 방이 남아있어서 수페리어로 예약했습니다. 레귤러는 4층 방으로 배정받았었고, 뷰에 주차장이 살짝 걸렸었는데 이번엔 5층 끝쪽으로 배정을 받아서 어떤 뷰가 나올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복도를 지나갔어요.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곳곳에 책이 꽂혀있는데, 전부 대여 가능한 책이에요. 여름에 왔을 때 푸르른 나무 뷰도 좋았는데, 가을엔 단풍뷰 ㅠㅠㅠㅠ 말이 필요 없고, 감탄사가 절로.. 2021. 10. 30.
[宿] 청정자연 속 온전한 쉼, 정선 파크로쉬 리조트 앤 웰니스 언젠가 가보고 싶어서 별표 해두었던 정선 파크로쉬. 기념일을 맞이하여 가보기로 했다. 주변이 전부 산이고 계곡이고 해서 눈이 정화되는 기분이었다. 사람들이 많이들 인증샷 찍는 리차드 우드의 작품도 보이고요~ 블로그 리뷰에서 많이 봤던 로비의 불멍하는 소파도 보입니다~ 20분 정도 일찍 갔었는데 방이 비어있어서 체크인은 가능했다. 숙암 더블룸을 예약했었고, 8층에 있는 방을 받았다. 집으로 가져가고 싶었던 벽면 프린트,, 오기 전에 맨날 들여다봐서인지 너무 익숙해버린 방ㅋㅋ 휴식을 지향하는 곳인 만큼 커피 대신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차가 준비되어있다. 작은 주방(?)이 있지만 냉장고는 와인 냉장고 뿐인 아이러니. 그렇게 시원하지 않은 냉장고이니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욕실에는 이솝 어메니티가 준비되어있.. 2020. 6. 7.
[宿(stay)] 양양 낙산비치호텔 ​ ​한번쯤 가보고 싶었던 낙산비치호텔. 오는 길은 낙산 버스터미널에서 내려 걸어오는 방법도 있고 양양, 속초 버스터미널에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 오는 방법도 있다. 자동차를 이용한다면 주차문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홈페이지 http://www.naksanbeach.co.kr/kor/kor_location.do ​위치가 좋다는 것은 알고있었지만, 와보니까 더 실감났다. 바로 앞에 낙산해수욕장이 있고 바로 옆에 낙산사가 위치하고 있다. ​호텔 내부에 카페가 있고, 투숙객 할인도 해주지만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 ​ ​일단 찍어둔 일출시간. (늦잠자서 보지는 못했지만..) 조식도 특별히 맛있다는 소리는 못들어서 신청하지않았다. ​기대했던, 마운틴뷰 숙소 내부. 3층뷰가 제일 좋다고 들었는데, 우리가 선택한.. 2019. 9. 9.
[宿(stay)] The purist villas & spa ubud 더 퓨리스트 빌라 & 스파 우붓 ​ 우리의 발리 마지막 숙소, 퓨리스트 빌라. 우붓은 고젝이나 그랩같은 택시 어플이 불법이라 잡기가 어렵다. 그래서 호텔 픽업서비스를 이용했고, 편도 6만 루피에 이용가능하다. 마지막 숙소는 내가 저장해둔 숙소 중 최애로 가기로 해서 퓨리스트로 가는 꼬불꼬불한 길 마저 설렜다. ​​ 내가 좋아하는 푸른색이 보여서 첫인상마저 기분 좋음. (+ 호피무늬 옷ㅋㅋ) ​ 난 아무것도 안했는데 룸 업그레이드 해준다고 한다. 심지어 이런 웰컴드링크를 준다고?! 난 이런 거 처음봐서 너무 신기하고 기분이 좋았다. ​​ 우리가 쉬게 된 곳은 정글3. 난 왜이런 옥색 비슷한 색이 좋지. ​​​​​​​ 이렇게 예뻐도 되나요? 직원분이 방 하나하나 설명해줄때마다 우와우와 했다. 직원도 신났는지(내 추측) 유 라이킷? 유 라이.. 2019. 5. 6.
[宿(stay)] ubud Villa Sonia 우붓 빌라 소니아 ​ ​ ​ 짱구에서 실~컷 놀고 고젝불러서 타고 온 두번째 숙소 빌라 소니아. 친구가 고젝 어플을 다운받아놔서 다행이지, 현지 번호 등록해야하는데 현지번호는 안뜨고해서 하마터면 고생할 뻔 했다. 발리에서 고젝 엄청타고다녔는데. 스미냑 숙소에서 짐찾고 여기까지는 70000루피아정도 나왔다. 한국돈으로 5700원정도? 택시비 완전싸... 내가 제대로 본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유소 간판 보니 기름값도 500원정도 하는 거 같던데. 맞낭. 빌라 소니아는 자체 택시서비스도 운영중인 거 같다. 인스타그램 팔로우하면 스파,음식 10퍼센트 할인도 해준다. 저 둥둥 떠다니는 조식 한 번 먹어보고싶었는데 뭔가 수영장이 공용 풀이니까 당연한 소리지만 너무 개방적?이라서 신청하지는 않았다. 나중에 아침에 외국인 커플이 먹는 .. 2019. 5. 4.
[宿(stay)] Amadea Resort & Villas Seminyak , 아마데아 리조트 & 빌라 스미냑 ​첫 숙소! 아마데아. 스미냑 시내 안에 위치하고 있고, 가격대도 7-10만원대에 예약 가능하고, 조식도 그런대로 잘 나오는 것 같고, 수영장의 아름다움 정도?도 사진상으로 마음에 들고 후기도 좋고 등등 예약하기 전에도 못해도 평타는 칠 거라는 생각으로 예약한 곳. 공항에서 차로(미리 예약한 클룩 샌딩) 한 30-40분쯤 걸리는 것 같다. ​ ​위에는 프론트가 아니고 환전이나 액티비티 예약하는 곳인 것 같다. 환율은 1달러에 13700루피아. 공항보다는 낫고(친구말로는) 밖에 보다는 적게 쳐주지만(14000~142000), 수수료도 없고 절대 내 돈 안떼어먹을 거 같아서 여기서 환전했다. 멀쩡한 가게에서도 카드 쓰면 카드 복사당한다고 다 믿으면 안되겠지만. 카드 쓸 생각으로 환전 많이 안했는데.. 흑 프..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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