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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6

[ワイン(wine)] Osborne, Ruby Port ​ 친구 집에 와인있다고 해서 놀러가서 마신 역대급 노맛 와인....오스본, 루비 포트 포트 와인이라고 해서 달달한 와인이겠거니했는데 (포트와인 :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르투갈의 스위트한 주정강화 와인으로 셰리 와인(Sherry Wine)과 함께 세계 2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꼽힌다.) 마셔본 적이 없어 샹그리아 같은 맛을 상상했나보다. 먹는 순간 놀랬다. 달고 독특한 맛. 브랜디 맛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포트와인도 종류가 여러가지구나, 그 중에 루비 포트. 생산자 노트 :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루비 컬러의 이 와인은, 풍부한 레드 과실의 향에 약간의 스파이시한 힌트가 매력적이다. 또한 당도와 탄닌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강하지만 소프트한 느낌의 포트와인이다. 2019. 4. 19.
[ワイン(wine)] 정자 핌리코 Pimlico ​친구랑 밥먹구 네이버 지나고 정자까지 쭉 산책하다가 와인 한 잔만 하고 가자! 해서 들른 핌리코. 배불러서 음식은 안시켰는데, 옆에 타코?같은 거 먹는데 맛있어 보임.. 분위기는 언제 와도 좋다. ** 사장님? 인지? 가게에 외국인이 몇 분 계시는데, 예전에 왔을 땐 한국분이 주문 받으시더니 이번엔 외국분이 오셔서 '엇..영어로 해야하나?' 했다.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 하시더라는.. 영어로 해도 되고 한국말로 해도 되고 다 잘하시는 듯ㅋㅋㅋ ​ ​꽃도 다 생화. ​이번엔 타피 소비뇽 블랑을 골랐다. 라벨을 보고 고른 것은 아니지만 병도 예쁘게 생겼군. 와인 리스트가 계속 바뀌나보다. 저번에 봤던 리스트랑 다른듯. 뉴질랜드 와인인데, 타피 뜻은 마오리어라고 한다. 무지개의 발자국' 내가 느끼기에는 약간.. 2019. 4. 17.
[ワイン(wine)] 을지로 평균율 ​언제 알게되었지? 기억도 안나지만, 작년 내 생일에 가본 후 친구 생일이나 특별한 날, 혹은 그냥 을지로 갈 때 가는 곳이 되었다. 금요일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대기 리스트 작성해야해서 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될 때도 있지만. 어쩔 때는 진짜 꼭 가야한다는 마음으로 이름 적어두고 근처 스타벅스가서 기다렸다 간 적도 있다. 무튼 좋아하는 곳. 을지로 3가역에서 조금만 걸어 왼쪽을 보면 이 조그마한 간판을 보고 들어가야한다. ​메뉴, 와인 바틀로 마셔도 4만원 정도이고, 칵테일 위스키 술도 여러 종류이다. 안주류는 치즈(그냥치즈, 과일치즈), 짜계치, 등등 있고 기본으로 샐러리+마요네즈(맛있어..)가 나오는. 글라스로는 ​키르를(화이트 와인(쌉쌀한 맛이 나는 와인) 4온스, 크렘 드 카시스 ⅓온스) 주문할.. 2019. 4. 12.
[ワイン(wine)] 판교 rufxx ​ ​판교에서 밥먹구 간 루프엑스,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좀 있다. 저번에 친구랑 왔을 때 분위기가 좋아서, 또 왔다. 여기는 특이하게 음식만 메뉴가 있고, 술은 추천을 받아야 한다. 저번에 와인 맥주 추천받아서 맛나게 마셨다가 500ml에 2만얼마? 라고 해서 놀랬던 기억이.. 이번엔 추천과 함께 가격도 물어보고 시켰다. 와인은 또 말도 안되게 까지는 아니지만,, 비싼 편인 거 같아서 또 와인맥주 주문. 금붕어식당에서 팔던 게 기억이 나서 주문해보았다. ​ ​Duchesse de Bourgogne , 맛은 체리소다맛? 향도 체리소다맛? 생산자 노트도 체리향(와인이 연상되는 산뜻한 산미와 풍부한 체리향이 매혹적인 플래미시 레드 에일). 산미가 좋은 와인 느낌. 친구가 아주 좋아하던. 저번에 왔을 떈 꾸스꾸.. 2019. 4. 9.
[ワイン(wine)] 정자 핌리코 Pimlico ​ 외관부터 분위기 장난아니어서 길가다 꼭 들어가보고싶었던 곳. ​ ​메뉴- 나는 고르도 모나스트렐 까르베네 소비뇽을 , 친구는 내가 말렸던 시나몬 들어간 칵테일(?)을 + 치즈 ​내가 아닐 거 같다구 했지! 아 진저 뭐였는데... ​ ​ ​ ​ 2019. 4. 5.
[ワイン(wine)] 모나츠카르테 Monatskarte ​ ​ ​처음 들어가서의 분위기, 어두운듯 밝은 듯하다. 와인 리스트는 따로 없고, 먹고싶은 안주를 고른 다음 와인 추천을 받거나 직접 보고 고르면 된다. 와인 뒷병에 가격이 적혀있다. 네추럴 와인을 주로 판매하지만, 일반 와인도 판매하는 곳 ​예전에 라스위스에서 마셨던 네추럴 와인에 대한 기억이 좋았어서, 네추럴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가운데 있는 돼지 그림와인! 구여운(?) 돼지라벨 덕분에 인기가 좋다구 했는데, 귀여운가? ​ ​음식 리스트, 우리는 치즈 플레이트를 주문했다. 소금집 잠봉이랑 카라멜이 포함되어있다구 설명해주셨다. 가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먹어보게 되는 군. 양이 매우 많아서 와인 한 병 비우는데도 부족함이 없었던 ​ ​ ​ ​먼가 아쉬운 마음에, 혹시 잔으로도 판매하나 여쭤봤는데, 판매하..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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