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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camera19

2020年 다섯 번째 롤 - 후지 클라쎄 프로페셔널 을지로에서 커피마실 때. 완전 직사광선에서 찍어서 기대했던 사진들 초점이 배경으로 잡힌 사진. 첨엔 망한 사진이군 했는데, 볼 수록 괜찮은 거 같다. 2020. 5. 5.
2020年 네 번째 롤 - 후지 클라쎄 프로페셔널 어두운 공간 + 푸릇푸릇함의 조화. 오렌지 와인이 예쁘게 나와서 신났다. 친구가 준 선물. 밝아서 그런지 얼굴이 다 하얗게 나왔다. 그래서 좋아.😉 필름도 많이 찍을 수록 잘 나오는 것 같다. 불변의 법칙. 2020. 5. 5.
2020年 세 번째 롤 - 후지 클라쎄 프로페셔널 산책 다닐 때마다 들고 다녔던 카메라. 마지막 컷이어서 안찍힐 줄 알았는데 쨍하게 잘 나왔다. 역시 꽃이랑 있으면 사진이 잘 나온다. 어떨 땐 쨍하게 나오고 어떨 땐 초점 다 나가고 연구를 해야하는데 계속 미루고 미루고 그냥 막 찍고 결과물 기다리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2020. 5. 5.
2020年 두 번째 롤 - 후지 클라쎄 프로페셔널 인포멀웨어 툴프레스 전시 동네 산책 그리고 새로 들인 무스카리 한강 산책 필름 맡기기 전 몇 컷 안남아서 소진시키기 확실히 선명한 느낌이 있는 후지 클라시카 프로페셔널.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듯한 느낌까지 난다. 색감도 진짜 좋고, 시중에 나온 가격대보다 저렴하게 구매해서 만족하지만 내가 너무 카메라의 기능을 못써주는 거 같아서 자괴감이,, 카메라 사러 갈 때 예전에 쓰던 카메라가 맘에 들었으면 그냥 그걸 계속 쓰는 것이 좋다는 사장님의 말씀이 생각나는 나에게 과분한듯한 카메라. 그래서 빅미니를 다시 사야하나 고민하는 모순이ㅋㅋㅋㅋㅋ 2020. 3. 18.
2020年 첫 번째 롤 - 강릉, 캐논 오토보이 텔레 QD 무겁고, 크기도 크고 평소에나, 놀러갈 때 빅미니를 쓸 때보다는 덜 들고다니게 되던 카메라. 무엇보다 소프트 필터를 쓰면 뽀샤시 예쁘게 나올 거라던 아저씨의 말씀만 믿고 사람 찍을 때마다 내리고 찍었더니 이건 너무 밝고 뿌연 결과물.. 그래서인지 빅미니앓이 좀 하다가 다시 카메라를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너무 안들고 다닌게 좀 걸려서 강릉갈 때 한 번 들고 나가보았다. 친구 사진도 잔뜩 찍어줘서 나름 빨리 인화를 해 보았는데, 헉! 빛이 들어가면 이렇게 예쁘게 나오는 거요? 물론 그렇기야 하겠지만 빅미니 때와는 또 다른 느낌에 만족,,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실내에서 찍었을 때도 나름 만족을.. 고장과 수리비에 대한 충격으로(심지어 고칠 수도 없었음..) 빅미니는 선뜻 사지 않지만, 다른 카메라.. 2020. 1. 13.
필름카메라를 사자(2) - 캐논 오토보이 텔레(Canon Autoboy TELE) 구경이나 한 번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들린 남대문 카메라. 그 중에서도 숭례문 수입상가 강성카메라. 사장님의 몇개의 카메라 추천 후 뭔가 비장의 무기를 꺼내놓는 듯하게 이 카메라를 보여주셨다. 바로 ​캐논 오토보이 텔레. 블락비 ​피오가 캐논 오토보이 텔레 6를 신서유기6에 들고와서 피오카메라로 알려졌다고 한다. 앞면 ​ 위에서 볼 때 ​사고싶어도 못사는 모델이라며 추천을. 그럼 한 번 보여주세요, 하고 봤는데 볼 수록 괜찮은 거다! 인터넷 검색 해봤을 때 사진 결과물도 꽤 괜찮고. 무엇보다 가격이 10만원대라 혹했다. ​크키는 작지는 않다. 대략 133 x 79 x 62 mm / 배터리 포함 400g 정도. 예전에 후지필름 디지털카메라를 굉장히 애정하면서 들고다녔지만, 큰 크기로 팔았던 기억이 있어, .. 2019. 5. 12.
필름카메라를 사자(1) - 남대문시장 강성카메라 필름카메라를 찾자에서 급 넘어오게된 필름카메라를 사자. 찾다가 사게 되어버렸기때문.. 이번 달은 안돼! 하면서 보기만해야지 하고 남대문시장에 방문하게 된 게 원인이다. 남대문 시장 카메라 판매하는 곳을 찾아둔 곳은 1. 남대문카메라 (http://​​ndcamera​.co.kr​​) 2. Gs카메라 (http://naver.me/xufhFAgi​​​​​) 3. 하이카메라 (http://www.hi-camera.com​) 4. 디지털창신 (http://www.cscamera.com​) 5. 강성카메라 (http://www.kangcamera.com​)​ ​바야흐로 인터넷으로 필름카메라를 구매하는 세상! 보고싶었던 카메라는 1. 라이카(보기라도 해보자!) 2. 야시카 T3 3. 리코GR1 4. 올림푸스 뮤2.. 2019. 5. 10.
필름카메라를 찾자(2) - 야시카 T3/ 코니카빅미니BM-201 비교 제조사/모델명 Yashika T3 Konica Big mini BM-201 크기 128 x 68 x 52 mm 115 x 63 x 34 mm 무게 275g 190g 배터리 2CRS CR123A 최소초첨거리 0.5mm 필름감도영역 ISO 64-1600 ISO 25-3200 ISO가 무엇인지? 필름감도의 기준을 말하고, 사진의 밝기를 올려주는 장치라고 한다. ISO를 올릴수록 사진이 밝아지고, ISO를 올려 사진이 밝아진만큼 사진의 화질이 떨어진다. ISO를 올렸음에도 노이즈가 적다면 좋은 카메라. 그냥 내가 카메라에 맞는 ISO를 찾아주면 된다고 한다. 근데 내 경우에는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거 같다. 빅미니 정도만 된다면! 제일 중요한 가격은 36만원~39만원정도이다. 2019. 5. 9.
필름카메라를 찾자(1) 발리에서 고장난 코니카빅미니가 결국 제일카메라수리점에서 사망선고 당했다.. 아무래도 물을 맞았나보다. 그래서 두번째 필름카메라 구입기. 예전에는 별 생각 없이 사고싶은 카메라 구매했으나(6년전), 지금은 가격이 많이 올라서 공부를 하고 구매하기로 마음먹었다. 두번째는 코니카 빅미니말고 다른 것들도 사고싶기도 하고. 처음엔 유명한 거 라이카라든지, 라이카라든지.. 기왕이면 2번째는 라이카?였는데 일단 조건을 따져보기로했다. 조건은 1. 가격 20-30만원대. (하지만 마음에 들면 비싸도 구매할 예정) 2. 자동(P&S) 카메라. 3. 들고다니기 편해야함. 4. 날짜 입력되는 게 좋아서 데이트백 되면 좋음. 가격을 정하는 요소들을 지식iN에 물어본 결과 1. 희소 가치 2. 렌즈 밝기(조리개값) 예) f2...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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