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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인화하기, 판교코닥 인화하는 곳을 몰랐을 때는 주로 필름 구매하는 the 35mm으로 택배를 보내서 필름 인화를 맡겼다. 인화상태는 맘에 들지만 너무 오래 걸려서 다른 곳을 찾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검색해본 결과 판교에 필름 인화해주는 곳이 있다고 해서 가봤다. 바로 판교코닥. 판교역 1번출구로 나오면 코트야드 호텔 뒤에 위치하고있다. 1롤당 현금3000원(계좌이체가능) 카드5000원에 가능하다. 필름 파기 여부 선택가능하고 1달간 맡아주신다. 이메일로 4시간 안에 인화하여 보내주시니 진짜 빠르고 편하다. ​ 2019. 5. 1.
[宿(stay)] Amadea Resort & Villas Seminyak , 아마데아 리조트 & 빌라 스미냑 ​첫 숙소! 아마데아. 스미냑 시내 안에 위치하고 있고, 가격대도 7-10만원대에 예약 가능하고, 조식도 그런대로 잘 나오는 것 같고, 수영장의 아름다움 정도?도 사진상으로 마음에 들고 후기도 좋고 등등 예약하기 전에도 못해도 평타는 칠 거라는 생각으로 예약한 곳. 공항에서 차로(미리 예약한 클룩 샌딩) 한 30-40분쯤 걸리는 것 같다. ​ ​위에는 프론트가 아니고 환전이나 액티비티 예약하는 곳인 것 같다. 환율은 1달러에 13700루피아. 공항보다는 낫고(친구말로는) 밖에 보다는 적게 쳐주지만(14000~142000), 수수료도 없고 절대 내 돈 안떼어먹을 거 같아서 여기서 환전했다. 멀쩡한 가게에서도 카드 쓰면 카드 복사당한다고 다 믿으면 안되겠지만. 카드 쓸 생각으로 환전 많이 안했는데.. 흑 프.. 2019. 4. 30.
[食]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김치찌개 맛집 보통식탁 ​생각보다 공항에 빨리 도착하기도 했고, 아침부터 배가 고프고 김치찌개가 너무 먹고싶어서 찾게 된 보통식탁. 제 2여객태미널 탑승동 2층에 위치하고 있다. (1층은 면세품들 파는 곳) 푸드코트엔 이른 아침이었는데도 1-2명 줄 서서 먹을 정도로 사람은 많은 편. 음식 종류도 중식, 쌀국수, 샌드위치 등등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고, 보통식탁에는 김치찌개, 된장찌개, 순두부찌개 등등 있지만 내가 선택한 것은 김치찌개! ​ ​터치스크린에서 주문하고 결제하면 이런 진동벨이 툭 튀어나온다. ​ ​드디어 나온 김치찌개. 굉장히 빨리 나오는 것 같다. 공항에서 먹는 거고 가격도 8500원이라 큰 기대 안하고 먹었는데, 진짜 맛있다. 내 김치찌개에 대한 기대를 충족시켜주는 맛! 조금 짜긴 하지만 그래도 맛있어.. 고기도.. 2019. 4. 27.
[茶] 판교 테라로사 ​양평, 포스코점 테라로사 그 다음 가볼 테라로사는, 판교점. 블로그에서 좋다고한 거 같아서 조금 기대하면서 간 곳.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내 기준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근처 교회, 아파트가 많아서 주말엔 사람 많을 거 같은 곳. 나는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차도 조금 어려운 듯 하다. 무조건 건물 내 발렛 파킹을 이용해야 했고 개인이 주차할 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발렛 비용은 두 시간에 3천원 이었다.) 발렛 말고도 주변에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은 평일 무료로 개방중이라, 그 곳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테라로사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근처 상가에 주차하면 견인된.. 2019. 4. 23.
[食] 수지구청역 떡볶이 창고 ​수지구청역 근처에 가게되면 찾게되는 떡볶이 창고. 일요일 휴무라, 일요일 제외하고는 거의 매번 여기서 밥먹는 거 같다. 수지구청역 2번출구에서 좀 더 가서 골목길로 들어서면 보이는 떡볶이 창고 히히. ​근처에 수지도서관, 수지구청, 초등학교들, 아파트도 많고 해서인지 사람이 끊임없이 왔다. 애매한 점심시간이었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먹고 나가시더라는 ​메뉴는 나름 단촐? 간단?하다. 기본적으로 떡볶이는 시키고, 저번에 범벅을 야채튀김만 해서 드시는 분을 인상적이게 본 후로 튀김은 무언가 야채튀김을 시켜야 할 거 같은 느낌. 뭘 먹어도 맛있겠지만, 이번엔 라볶이,순대,튀김을 주문했다. 메뉴엔 없지만, 재료를 포장해서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게 해둔 것도 판매한다. 현금결제하면 만원당 음료수도 무료제공. 바.. 2019. 4. 23.
[ワイン(wine)] Osborne, Ruby Port ​ 친구 집에 와인있다고 해서 놀러가서 마신 역대급 노맛 와인....오스본, 루비 포트 포트 와인이라고 해서 달달한 와인이겠거니했는데 (포트와인 : 발효 중인 와인에 브랜디를 첨가한 포르투갈의 스위트한 주정강화 와인으로 셰리 와인(Sherry Wine)과 함께 세계 2대 주정 강화 와인으로 꼽힌다.) 마셔본 적이 없어 샹그리아 같은 맛을 상상했나보다. 먹는 순간 놀랬다. 달고 독특한 맛. 브랜디 맛이 어떤 맛인지 궁금하게 만들었다. 포트와인도 종류가 여러가지구나, 그 중에 루비 포트. 생산자 노트 : 선명하고 고급스러운 루비 컬러의 이 와인은, 풍부한 레드 과실의 향에 약간의 스파이시한 힌트가 매력적이다. 또한 당도와 탄닌이 부드럽게 어우러진 강하지만 소프트한 느낌의 포트와인이다. 2019. 4. 19.
[ワイン(wine)] 정자 핌리코 Pimlico ​친구랑 밥먹구 네이버 지나고 정자까지 쭉 산책하다가 와인 한 잔만 하고 가자! 해서 들른 핌리코. 배불러서 음식은 안시켰는데, 옆에 타코?같은 거 먹는데 맛있어 보임.. 분위기는 언제 와도 좋다. ** 사장님? 인지? 가게에 외국인이 몇 분 계시는데, 예전에 왔을 땐 한국분이 주문 받으시더니 이번엔 외국분이 오셔서 '엇..영어로 해야하나?' 했다.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 하시더라는.. 영어로 해도 되고 한국말로 해도 되고 다 잘하시는 듯ㅋㅋㅋ ​ ​꽃도 다 생화. ​이번엔 타피 소비뇽 블랑을 골랐다. 라벨을 보고 고른 것은 아니지만 병도 예쁘게 생겼군. 와인 리스트가 계속 바뀌나보다. 저번에 봤던 리스트랑 다른듯. 뉴질랜드 와인인데, 타피 뜻은 마오리어라고 한다. 무지개의 발자국' 내가 느끼기에는 약간.. 2019. 4. 17.
[茶] 춘천 댄싱카페인 ​ 민아언니랑 쉬는 날이 맞아서 간 춘천여행. 저번에 소양강댐이랑 막국수박물관이랑 여기저기 가봤어서, 이번에는 그냥 소양강 보고 쉬고오자는 마음으로 갔다. 숙소는 춘천상상마당스테이로 잡았고, 좁긴한데 깔끔하고 무엇보다 소양강 바로 앞이라 좋았다. 체크인 하고 바로 옆에 댄싱카페인에 가서 커피마시기. 원래 커피 마시고 목장?같은 곳에 가보자 했는데 카페 뷰가 너무 좋고 또 그냥 앉아만 있는 게 행복해서 그냥 여기에 있기로.. ​ ​ ​쁘띠뺑, 저번에는 저녁에 와서 그런 지 다 팔려서 못먹었는데, 이번엔 먹을 수 있어서 시켜봤다. 가격은 12000원인데, 뭐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새우 아보카도 계란 베이컨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있구 맛도 있고. 언니랑 우와우와 하면서 먹었다. ​ ​ ​ ​먹다가 사진찍고 놀.. 2019. 4. 16.
[ワイン(wine)] Awatere River Pinot Gris 2017 ​ 아와테레 리버 피노그리, 뉴질랜드에서 온 와인. 생산자 노트를 볼 수 없어서 아숩다. 맛 표현이 어려와.. 일단 맛있고 레몬향이 나는 신선한 느낌?인 것 같은... 산도가 높지 않은 와인을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타리케 클래식을 다시 마셔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피노 그리? 회색 빛이 도는 포도품종. 서늘한 기후의 알자스 토카이 지역에서 재배된다. Full Body, 부드러운 향, 중간 정도의 산도를 가지고 있으며 피니시가 기분 좋은 와인을 만들어 낸다. 같은 품종이지만 이탈리아 북동쪽에서 재배되는 것은 Pinot Grigio라 불리는데, 이것은 프랑스산과 전혀 다른 스타일을 보여준다. 일찍 수확해 낮은 온도에서 발효시켜 산도가 풍부하고 상큼한 와인이 된다. 뉴질랜드나 캘리포니아, 오리건 같은 서늘한 ..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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