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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tea, coffee)239

[茶] 던킨도너츠 블랙버블(라떼/밀크티) 흑당파티인 요즘. 버스터미널에 가다가 멈춰섰다. 바로 이 사진을 보고 ​ 파스쿠찌도 흑당버블티내더니 같은 회사라고 던킨도 만들었나? 싶어서 들어가보았다. 기존에 계속 버블티 만들었으니 펄도 쫄깃하겠지!라는 기대를 갖고.. 가격은 4500원이고, 파스쿠찌와 동일하게 라떼와 밀크티를 고를 수 있다. ​​ 요즘 행사하는 상품인가보다. 루니툰 가방과 매트. 손님들이 꽤 관심 갖는 것 같았다. ​ 블랙버블 밀크티의 비주얼. 맛은 응? 이거 흑당맞아? 사진 속에도 흑설탕이 보이길래 흑당인 줄 알았는데, 완전 그냥 블랙티 밀크티다. 공차 블랙티 밀크티랑 똑같은 맛... 다른 지점 블로그 봐보니까 그래도 나름 흑당처럼 해놓긴했던데.. 뭐지! 여기만 그러는 건가! 비주얼도 맛도 실망이다. 펄은 쫄깃하게 맛있지만.. 전형.. 2019. 5. 22.
[茶] 정자동 클라시크(Classique) ​ 항상 가고싶었지만, 진하게 달다구리한 게 땡기지 않아서 발걸음이 움직이지 않았던 곳. 이날따라 가고싶어서 밥먹구 산책 후 들어가보았다. 위치는 카페거리쪽이고 엠코헤리츠 건너편 한스 바로 옆이다. ​ 날이 선선해서 테라스도 괜찮을 거 같다. ​​ 메뉴. 다양한 초코음료가 있고, 초콜릿과 같이 마시면 좋을 차 종류도 있다. 마셔보고싶은 이름의 차였다. 프렌치블루 밀키블루.. 다음에 마리아쥬 프레르 차 사서 마셔봐야지. 초콜렛 음료는 마일드부터 유자, 로즈, 그리고 커피가 들어간 초콜렛 음료 등 다양했는데, 처음 마셔보니까 마일드로 주문했다. 사이즈는 두가지인데, 친구가 큰 걸로 마시라고 해서 천원 추가해서 큰 걸로. 크기 차이가 꽤 됐다. 그렇게 비싼 초콜렛음료를 주문하고 ​​ 병으로도 판매중이다. ​ .. 2019. 5. 19.
[茶] 파스쿠찌 흑당 펄밀크티 요즘 흑설탕 버블티가 대 유행이다. 그 유행 찬성! 너무 맛있어... 공차 흑설탕 버블티만 먹어봤는데 퇴근길에 파스쿠찌 흑당 펄 밀크티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 바로 이것! 언젠가 먹어봐야지 미루다가 적당한 날 퇴근 후 먹기로 마음먹었다. ​ 가격은 흑당 펄 라떼는 5500원이고 흑당 펄 밀크티는 5800원 ​ 맛 평가. 공차 흑설탕밀크티>>>>>파스쿠찌 흑당 펄밀크티. 일단 펄을 파스쿠찌에서 잘 취급 안한다는 걸 생각못했다. 비주얼에 홀려버림. 펄이 쫄깃하지않고 흐물흐물한 편이다. 그리고 파스쿠찌는 얼음이 작은 편이라서, 펄 먹을 때 얼음이 같이 올라와서 당황스럽다. 맛도 공차가 더 맛있는 거 같다. 다음에 타이거 슈가, 더앨리, 흑화당 마셔봐야지 2019. 5. 11.
[茶] 서촌 스펙터 Spectre 원래는 에버델리에서 샌드위치를 먹고싶었는데, 올해 없어졌다는 에버델리. 어쩐지 계속 동두천 에버델리만 뜨더라. 그래서 장소변경. 서촌 스펙터. 마니아가 굉장히 많아 보인다. ​가는길 ​1. 버스로 간다면 통인시장종로구보건소 정류장에서 내려서, 통인시장으로 들어간다. 2. 통인시장따라 쭉 가다가 나가면 안되고 프랑스자수집이 보이면 골목길로 꺾어야한다. 3. 골목길로 나가면 몇걸음 후에 스펙터가 보인다. 특별한 간판은 없고, 입간판과 포스터가 전부 4. 쨔쟌! ​ ​ 근처가 전부 한옥느낌이라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 ​메뉴는 ​ ​ 커피는 5-6천원정도, 디저트는 4천원정도이다. 라떼덕후는 아이스 라떼와 말차모나카 주문. 봄한접시라는 시즌 디저트도 많이들 먹는 거 같은데, 가격이 9천원. 나는 혼자왔으.. 2019. 5. 10.
[茶] 판교 아브뉴프랑 세시셀라 ​ ​ ​ 가로수길이랑 한남동에만 있는 줄 알았던 세시셀라가 판교에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 친구가 여기 당근케이크가 맛있다맛있다 노래를 불러서. 세시셀라는 디저트 섬에ㅋㅋ! 판교 아브뉴프랑 들어가면 안되고 스타벅스 따라 커피빈 따라 쭉쭉 걸어가다 보면 나오는 세시셀라. ​ 이 지도는 솔직히 도움 안됨.. ​ ​ ​ 요렇게 밖으로 돌아나와야지 보입니다. 당근케잌마냥 주황색 옷을 입고왔는데 건물도 주황주황이네 ​ ​ ​ ​ ​ 음료 종류는 티,쉐이크,커피 등 다양합니다. 친구는 한남점에서 루이보스카라멜티가 너무 맛있었다고 했는데 여기는 판매중이지 않군. 아쉬운대로 애플레몬티 그리고 얼그레이티. 당근케이크는 오전 11시랑 오후 7시에 만들어진다고 한다. 당케 8800원? 비싸다 ! ​ ​ 날씨가 따뜻한 것 같.. 2019. 5. 7.
[茶] 명동 더 앨리 The alley ​​ ​평소 즐겨보는 유튜버의 브이로그에 자주 나왔던 더 앨리. 궁금하던 차에 한국에 입점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 공차 덕후인데 공차의 브라운슈가 밀크티와 비교되는 더앨리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티. 명동에 갈 일이 생겨 한 번 들려보았다. ​ ​ ​ 메뉴는 다음과 같고 역시 대표메뉴(기본)은 브라운슈가 밀크티 이다. 그런데 먼슬리티가 얼그레이라는 걸 보고 얼그레이 좋아하는 나는 얼그레이 밀크티에 토핑 펄 추가에 당도2(기본당도)로 주문했다. 내 번호는 353인데 앞에 20명정도 대기중.. ​ 내 뒤에도 스무명쯤 대기중?!! 엄청 대기 길다. ​ ​ 그래도 티 만드는 거 구경하고, 또 여기저기 구경하니까 시간 잘간다. 전광판(?)도 되게 잘해놔서 보는 재미가 있음. 티 종류는 공차처럼 미리 우려두.. 2019. 5. 1.
[茶] 판교 테라로사 ​양평, 포스코점 테라로사 그 다음 가볼 테라로사는, 판교점. 블로그에서 좋다고한 거 같아서 조금 기대하면서 간 곳.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내 기준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근처 교회, 아파트가 많아서 주말엔 사람 많을 거 같은 곳. 나는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차도 조금 어려운 듯 하다. 무조건 건물 내 발렛 파킹을 이용해야 했고 개인이 주차할 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발렛 비용은 두 시간에 3천원 이었다.) 발렛 말고도 주변에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은 평일 무료로 개방중이라, 그 곳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테라로사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근처 상가에 주차하면 견인된.. 2019. 4. 23.
[茶] 춘천 댄싱카페인 ​ 민아언니랑 쉬는 날이 맞아서 간 춘천여행. 저번에 소양강댐이랑 막국수박물관이랑 여기저기 가봤어서, 이번에는 그냥 소양강 보고 쉬고오자는 마음으로 갔다. 숙소는 춘천상상마당스테이로 잡았고, 좁긴한데 깔끔하고 무엇보다 소양강 바로 앞이라 좋았다. 체크인 하고 바로 옆에 댄싱카페인에 가서 커피마시기. 원래 커피 마시고 목장?같은 곳에 가보자 했는데 카페 뷰가 너무 좋고 또 그냥 앉아만 있는 게 행복해서 그냥 여기에 있기로.. ​ ​ ​쁘띠뺑, 저번에는 저녁에 와서 그런 지 다 팔려서 못먹었는데, 이번엔 먹을 수 있어서 시켜봤다. 가격은 12000원인데, 뭐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새우 아보카도 계란 베이컨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있구 맛도 있고. 언니랑 우와우와 하면서 먹었다. ​ ​ ​ ​먹다가 사진찍고 놀.. 2019. 4. 16.
[茶] 순천 로만티코 ​ ​자주 가던 베니샤프를 안가고, 가고싶었던 로만티코에 가보았다. 지나치는 베니샤프 안녕~ ​ ​입구입구 ​메뉴에 빵은 여러 종류 있는 거 같은데, 앙버터프레첼밖에 안남아있었다. 그렇게 늦게 간 것두 아니었는데.. 아이스랑 따뜻한 라떼 시키기. 빵 먹고싶다.. ​무언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무나무한데.. 나무가 음 얇은 느낌이 들었다. 안튼튼한 나무느낌. 커피는 그럭저럭 괜찮은 맛. 빵에 미련이.. 비오는 날에 갔는데, 다음에 순천올 땐 밤에 가보고싶다. 아 바로 앞에 옴팡골 콩나물 국밥집이 진짜 맛집인데, 지금도 맛있으려나 모르겠군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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