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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tea, coffee)234

[茶] 명동 더 앨리 The alley ​​ ​평소 즐겨보는 유튜버의 브이로그에 자주 나왔던 더 앨리. 궁금하던 차에 한국에 입점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평소 공차 덕후인데 공차의 브라운슈가 밀크티와 비교되는 더앨리 브라운슈가 디어리오카 밀크티. 명동에 갈 일이 생겨 한 번 들려보았다. ​ ​ ​ 메뉴는 다음과 같고 역시 대표메뉴(기본)은 브라운슈가 밀크티 이다. 그런데 먼슬리티가 얼그레이라는 걸 보고 얼그레이 좋아하는 나는 얼그레이 밀크티에 토핑 펄 추가에 당도2(기본당도)로 주문했다. 내 번호는 353인데 앞에 20명정도 대기중.. ​ 내 뒤에도 스무명쯤 대기중?!! 엄청 대기 길다. ​ ​ 그래도 티 만드는 거 구경하고, 또 여기저기 구경하니까 시간 잘간다. 전광판(?)도 되게 잘해놔서 보는 재미가 있음. 티 종류는 공차처럼 미리 우려두.. 2019. 5. 1.
[茶] 판교 테라로사 ​양평, 포스코점 테라로사 그 다음 가볼 테라로사는, 판교점. 블로그에서 좋다고한 거 같아서 조금 기대하면서 간 곳.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내 기준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근처 교회, 아파트가 많아서 주말엔 사람 많을 거 같은 곳. 나는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차도 조금 어려운 듯 하다. 무조건 건물 내 발렛 파킹을 이용해야 했고 개인이 주차할 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발렛 비용은 두 시간에 3천원 이었다.) 발렛 말고도 주변에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은 평일 무료로 개방중이라, 그 곳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테라로사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근처 상가에 주차하면 견인된.. 2019. 4. 23.
[茶] 춘천 댄싱카페인 ​ 민아언니랑 쉬는 날이 맞아서 간 춘천여행. 저번에 소양강댐이랑 막국수박물관이랑 여기저기 가봤어서, 이번에는 그냥 소양강 보고 쉬고오자는 마음으로 갔다. 숙소는 춘천상상마당스테이로 잡았고, 좁긴한데 깔끔하고 무엇보다 소양강 바로 앞이라 좋았다. 체크인 하고 바로 옆에 댄싱카페인에 가서 커피마시기. 원래 커피 마시고 목장?같은 곳에 가보자 했는데 카페 뷰가 너무 좋고 또 그냥 앉아만 있는 게 행복해서 그냥 여기에 있기로.. ​ ​ ​쁘띠뺑, 저번에는 저녁에 와서 그런 지 다 팔려서 못먹었는데, 이번엔 먹을 수 있어서 시켜봤다. 가격은 12000원인데, 뭐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새우 아보카도 계란 베이컨 이것저것 많이 올라가있구 맛도 있고. 언니랑 우와우와 하면서 먹었다. ​ ​ ​ ​먹다가 사진찍고 놀.. 2019. 4. 16.
[茶] 순천 로만티코 ​ ​자주 가던 베니샤프를 안가고, 가고싶었던 로만티코에 가보았다. 지나치는 베니샤프 안녕~ ​ ​입구입구 ​메뉴에 빵은 여러 종류 있는 거 같은데, 앙버터프레첼밖에 안남아있었다. 그렇게 늦게 간 것두 아니었는데.. 아이스랑 따뜻한 라떼 시키기. 빵 먹고싶다.. ​무언가 전체적인 분위기는 나무나무한데.. 나무가 음 얇은 느낌이 들었다. 안튼튼한 나무느낌. 커피는 그럭저럭 괜찮은 맛. 빵에 미련이.. 비오는 날에 갔는데, 다음에 순천올 땐 밤에 가보고싶다. 아 바로 앞에 옴팡골 콩나물 국밥집이 진짜 맛집인데, 지금도 맛있으려나 모르겠군 2019. 4. 11.
[茶] 서촌 33마켓 ​ ​을지로 은주정에서 삼겹살+김치찌개 먹고 서촌으로 넘어왔다. 외국인도 많았던 은주정.. 솔밭삼겹살을 이길 곳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돈 모아서 사서 지금두 잘 메고다니는 article 24/7 가방. 가죽이 부들부들 ​메뉴 - 녹차, 청귤차 그리고 꽃 신 맥주(히비스커스) + 치즈케이크. 원래 무조건 라떼인데, 배가 불러서 녹차.. 그런데 치즈케이크 시키는 모순.. ​처음엔 모래시계 한 번만큼 우리고, 그 다음 마실 땐 두 번 우리면 된다. 이야기하다가 많이 우려서 쪼금 떫은 맛이 났지만, 그래도 깨끗한 녹차 맛. ​ ​ ​ ​ ​ 조용하고 공간도 예쁘고, 밖에 돌담길도 예쁜 곳.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와인 한 잔씩 더 했다. 사장님이신지.. 알바생과 같이 일하면서 와인 마시던데 .. 2019. 4. 6.
[茶] 서교동 엔트러사이트 ​ ​ ​가고싶었던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던 서교동 앤트러사이트. ​메뉴- 모카포트라떼(공기와 꿈) + 레몬 마들렌 ​ ​ ​앤트러사이트 커피는 넘무 진하고, 신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이 좋았다. 베이커리는 그냥 그랬지만. 유현준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가져가서 읽었는데, 좋은 공간에서 공간에 관련된 책을 보니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서 텅텅 빈 공간을 기대했지만, 사람이 꽤 많았다. 조용한 공간을 추구하는 지 노래도 안나오는데, 사람 목소리가 시끌시끌해서 틀어도 될 거 같은데- ​ ​ ​ ​다음엔 3층에 앉아봐야지 ​ ​모카포트들 2019. 4. 5.
[茶] 홍대 아메노히 ​ ​너무나 좋아하는 카페. 그냥 다 좋다 ​메뉴는 바나나쉐이크?랑 호지차 바나나 카라멜 케이크였나 ​ ​ ​ ​전부 판매하는 그릇, 컵, 포크 컵 하나 샀는데, 포장도 예쁘게 해주신다.. ​ ​ 2019. 4. 2.
[茶]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 ​날씨가 자기 맘대로이던 날,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아주 특이한 입구를 지나면 볼 수 있는 2층의 입구. ​거의 30분 간격으로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눈왔다. 노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나와서 예전 친구랑 피크닉 전시갔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이야기했다. ​친구는 필터커피, 나는 추워서 따뜻한 라떼를 ​무언가 도서관스럽고, 주말이지만 나름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은 2019. 3. 30.
[茶] Olemus 올레무스 ​ ​ ​ ​ ​ ​ ​ ​ 몽블랑과 진하고 차가운 말차 2019.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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