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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tea, coffee)235

[茶] 망원동 레코즈 커피 Recoz Coffee 근처 파인드 스터프에서 물건을 사고 커피 한잔 하러 들렀다. RKZ Coffee. 들어가자마자 빵냄새 가득인 카페. 애플 크럼블이 눈길을 끌지만, 저녁식사 때문에 뒤로 했다. 아이스 라떼(5.0)와 레몬블랙티(6.0)를 주문했다. 작은 공간+ 나무+ LP 의 조화는 뭔가 따뜻한 느낌.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손님들도 많아서 동네에서 유명한 카페인가!했다. 단골들이 많은 느낌. 쌓여있는 LP와 좋아하는 공간에서 일하는 사람이 부럽다. 깨끗이 씻으셨다구 레몬 껍질까지 다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가는 길에도 눈길이 가던 빵들,, 다음엔 먹어봐야겠다. 근처에 올 일이 있다면 가볼만한 카페인 것 같다. 장소가 협소해서, 주말에 오면 자리가 없거나 빨리 일어나야 할 것 같은 곳. 위치 :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7길 44.. 2020. 1. 3.
[茶(dessert)] 연남동 딩가케이크 외관도 세상 동화스러운 딩가케이크 예전에는 되게 외진 곳에 있다고 생각했는데 연트럴파크따라서 쭉 왔더니 딩가케이크 도착. 홀케이크는 디엠 통해서 주문제작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미리 만들어져있는 것도 있다. 가격은 49000원. 겨울, 크리스마스 시즌이라고 눈사람, 산타할아버지 장식이 붙어있는 케이크. 레몬 케이크가 맛있는지 내 앞에 사람은 고민도 안하고 바로 레몬케이크 구매했다. 케이크랑 먹으면 아메리카노가 마시고 싶을테지만, 여기에 방문한다면 대부분 시즌음료를 마시는 거 같다. 시즌음료 비주얼도 저세상 비주얼.. 컨셉을 잘 잡은 듯한 딩가케이크. 내부도 케이크도 음료도 동화 속에 들어온듯하다. 예전에 여기서 코스프레 모임 하는 것도 봤는데 그 때는 정말 저 세상에 왔나 싶었다. 나는 무난한 얼그레이 케.. 2019. 12. 17.
[茶(dessert)] 혜화 대학로 카페 키이로 ​ ​저번에 대학로에 왔을 때 가보지 못한 키이로. 혼자 방문해보았다. 웨이팅을 할 거란 생각은 못했는데, 앞에 3명정도 대기가 있었다. 대기리스트에 작성하고 30분 정도 기다리니 연락이 왔다. 아마 1명자리가 따로 마련되어있어 생각보다 일찍 자리가 난 듯하다, ​ ​귀엽고 아기자기한 내부. 나무로 된 가구가 많아서 따뜻한 느낌이 들어 좋았다. 1인석은 창가자리에 마련되어있다. 음료는 특별히 꼭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만한 것은 없었고, 디저트를 고르는데 고민이 되었다. 보통 계절의 케이크를 추천하는 편인 것 같다. 내가 먹고싶은 것은 몽블랑이었는데, 몽블랑이라고 써져있는 메뉴가 없어서 테린이 몽블랑인가?하고 주문했다. (실수..) 이 날 구움과자는 판매하고 있지 않았다. ​ ​따뜻한 밀크티(6.0) 첫 .. 2019. 11. 26.
[茶(dessert)] 강릉 안목해변 순두부젤라또 ​ ​1일 1젤라또 해야한다는 순두부 젤라또. 본점은 일찍 닫고, 화요일 휴무라서 안목해변 근처에 있는 2호점에 방문했다. 밤 11시까지 하니, 시간 걱정없이 방문해도 될 거 같다. 순두부맛 젤라또 포함 16가지 맛을 고를 수 있다. 아이스크림 말고도 케이크 커피도 준비되어있으니 취향껏 고르면 될 거 같다. ​ ​ ​빙글빙글 계속 돌아가는 젤라또. 이런 기계는 처음봤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한라녹차, 순두부, 소금카라멜, 패션후르츠 맛. 담는 거 보기만해도 쫄깃해보이는 그런 젤라또. ​ ​2호점은 테라스와 루프탑 그리고 건물은 4층까지 있다. 노키즈존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사람은 3명이지만 1인 1젤라또 플러스 1! 궁금한 맛이 너무 많은데 테이스팅도 못한다고 해서 다 골랐다. ​개인적.. 2019. 10. 20.
[茶(coffee,book)] 대학로 어쩌다 산책 ​ 대학로에서 연극 보기 전 시간이 남아 들린 서점과 카페가 함께 있는 공간, 어쩌다 산책​ 찜닭집이 있는 건물로 들어갔더니 웬 막다른 텅 빈 공간이 있다 생각했는데, 자동문 버튼이 있어 눌러봤더니 이런 공간이 나왔다. 쨘~​ ​우와~ 감탄이 절로 나오는 공간. 책은 이 공간에서만 읽어야하고, 카페에서 읽고싶다면 구매를 해야한다. 지하인데도, 가운데 공간이 막힌 공간이 아닌 볕이 들어오는 공간으로 설계되어있어서인지 답답한 느낌이나 지하라는 느낌이 들지 않았다.​ ​여러 책 중에 눈길이 가던 책, 꿈라벨 ​일단 책은 뒤로하고 커피를 마시러 바로 옆 카페로. 커피종류와, 직접 만든 수제청으로 만드는 레몬티와 에이드, 그리고 TEA Collective의 찻잎으로 만드는 차가 준비되어있다. ​샌드위치와 콜마인에.. 2019. 10. 19.
[茶(coffee)] 에그타르트가 맛있는 미금역 오하이오 OHIO ​ ​누가 이곳에서 에그타르트를 포장해왔는데, 포장한지 20-30분이 지났어도 따끈하고 맛있었던 기억이 있어 매장에 직접 먹으러 방문하였다. ​에그타르트 말고도 다른 디저트들도 많이 판매중이다. 인절미 와플이 궁금했는데, 꾸덕한 치즈케이크가 먹고싶어서 에그타르트와 치즈케이크 그리고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해가 잘 드는 미금역 오하이오, 특별히 큰 공간은 아닌데 좁아보이지 않게 자리 배치를 잘 해두었다. ​아기자기한 그릇에 플레이팅되어 나온 에그타르트와 치즈케이크 ​어쩐지 저번에 포장해서 먹었던 것보다 미지근한 에그타르트. 그 때 먹은 건 완전 뜨끈했는데!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했나 무튼 그래도 맛있다. ​치즈케이크는 꾸덕한 치즈는 아니고 부드러운 치즈케이크다. 밑에 케이크 시트지가 너무 축축?한 느낌의 시.. 2019. 10. 15.
[茶(dessert)] 미금역 케이크 두세르 DOUCEUR ​ ​케이크 먹고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곳, 미금역 두세르. 동생과 함께 또 1인 1케이크 하러 방문하였다. 공휴일이라 사람 많을거라 예상하고 거의 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벌써 줄이 가게 주차공간 밖까지 서있었다. 이런!! 늦었다!! ​늦어도 한참 늦었다 흑흑 주문 기다릴 때마다 '제발 저건 안돼 저건 안돼' 속으로 외치면서 기다렸다. 대부분 두세조각이 기본이기 때문에, 한명 한명 줄어들 때마다 케잌은 세네개씩 줄어들었다. 흑흑 우리가 주문한 것은, ​딸기키위케이크와 티라미수케이크 동생이 둘 중 뭐먹지? 고민하길래 두개 고르라고 쿨하게 말해줬다. 나는 당연히 1인 1케잌이라고 생각하고 왔기 때문에ㅋㅋㅋ 귀여운 숫자초도 판매하는 군~ 귀여움에 팔려 하트초를 구매했다. 가격은 하나에 천원.​ ​르꼬르동블루에서.. 2019. 10. 11.
[茶(etc.) 연남동 대충유원지 ​ ​친구의 추천으로 방문해 본 연남동 대충유원지. 서촌과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는데, 이번에 가본 곳은 연남동에 위치한 곳. 서촌은 루프탑이라고 해서 궁금하니 다음에 방문해보아야겠다. 밖에서 본 분위기는 대략 이렇다. 바 자리가 많아서 그럴까? 엔트러사이트 서교점 느낌이 나는 것 같기도하고.​ 노란 조명 속 카페가 분위기 있어보인다. 천정도 특이하고. ​메뉴는 커피, 차, 주스, 그리고 술(맥주,와인,칵테일,위스키 등) 디저트로는 스콘, 브라우니 말차파운드가 있는데 내가 간 시간에는(21시) 스콘만 남아있었다. ​자리에 앉으니 위스키일지도 보이고 위스키 관련된 글도 많이 보여서, 주 음료는 위스키인가?싶다. 우리는 화이트 와인(리즐링, 8.0)을 주문했다. 정량을 맞춰주는지 저울로 그램수를 측정하는 모습.. 2019. 9. 29.
[茶(coffee) 강남구청역 라이프 커피 Life Coffee ​ ​비아인키노 쇼룸 1층에 라이프북스 함께 위치하고 있는 라이프커피. 건물에 들어가서 지하 1층에 위치하고있다. 1층에서 바라본 카페. 가구들이 특이하고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전부 비아인키노 제품이라고 한다. (나중에 쇼룸 둘러보면서 알게됨) 카페에 있는 가구들 보면 예쁘고 어디 브랜드지? 궁금한 적이 있는데, 여기는 맘에들면 구매도 가능하니 좋은 마케팅인 것 같다.​ ​메뉴는 생각보다 베이커리 종류가 다양하다. 토스트도 있고, 파운드 케잌, 스콘, 샌드위치 그리고 까눌레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베이커리를 맛볼 수 있다. ​ ​스콘을 주문해도 추가금액을 지불해야 잼이나 버터를 먹을 수 있다. 아쉽지만, 딸기잼을 주문했다. 커피를 주문하면, 원두를 두가지 중에 선택할 수 있다.​ 어떤 걸 선택했지.... 2019.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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