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茶 (tea, coffee)239

[茶] 서촌 33마켓 ​ ​을지로 은주정에서 삼겹살+김치찌개 먹고 서촌으로 넘어왔다. 외국인도 많았던 은주정.. 솔밭삼겹살을 이길 곳은 아직 없는 것 같다. ​학교 다닐 때 돈 모아서 사서 지금두 잘 메고다니는 article 24/7 가방. 가죽이 부들부들 ​메뉴 - 녹차, 청귤차 그리고 꽃 신 맥주(히비스커스) + 치즈케이크. 원래 무조건 라떼인데, 배가 불러서 녹차.. 그런데 치즈케이크 시키는 모순.. ​처음엔 모래시계 한 번만큼 우리고, 그 다음 마실 땐 두 번 우리면 된다. 이야기하다가 많이 우려서 쪼금 떫은 맛이 났지만, 그래도 깨끗한 녹차 맛. ​ ​ ​ ​ ​ 조용하고 공간도 예쁘고, 밖에 돌담길도 예쁜 곳.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이랑 와인 한 잔씩 더 했다. 사장님이신지.. 알바생과 같이 일하면서 와인 마시던데 .. 2019. 4. 6.
[茶] 서교동 엔트러사이트 ​ ​ ​가고싶었던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던 서교동 앤트러사이트. ​메뉴- 모카포트라떼(공기와 꿈) + 레몬 마들렌 ​ ​ ​앤트러사이트 커피는 넘무 진하고, 신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이 좋았다. 베이커리는 그냥 그랬지만. 유현준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가져가서 읽었는데, 좋은 공간에서 공간에 관련된 책을 보니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서 텅텅 빈 공간을 기대했지만, 사람이 꽤 많았다. 조용한 공간을 추구하는 지 노래도 안나오는데, 사람 목소리가 시끌시끌해서 틀어도 될 거 같은데- ​ ​ ​ ​다음엔 3층에 앉아봐야지 ​ ​모카포트들 2019. 4. 5.
[茶] 홍대 아메노히 ​ ​너무나 좋아하는 카페. 그냥 다 좋다 ​메뉴는 바나나쉐이크?랑 호지차 바나나 카라멜 케이크였나 ​ ​ ​ ​전부 판매하는 그릇, 컵, 포크 컵 하나 샀는데, 포장도 예쁘게 해주신다.. ​ ​ 2019. 4. 2.
[茶]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 ​날씨가 자기 맘대로이던 날,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아주 특이한 입구를 지나면 볼 수 있는 2층의 입구. ​거의 30분 간격으로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눈왔다. 노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나와서 예전 친구랑 피크닉 전시갔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이야기했다. ​친구는 필터커피, 나는 추워서 따뜻한 라떼를 ​무언가 도서관스럽고, 주말이지만 나름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은 2019. 3. 30.
[茶] Olemus 올레무스 ​ ​ ​ ​ ​ ​ ​ ​ 몽블랑과 진하고 차가운 말차 2019. 3.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