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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 (tea, coffee)235

[茶(cake)] 미금역 케잌맛집 두세르 Douceru ​ ​케이크가 맛있다고 유명하고 또 유명한 미금역 두세르. 두세르는 프랑스어로 단것, 디저트란 뜻이다. 3번출구나 4번 출구로 나가면 5분이내 거리에 위치하고있다. 주차는 가게 앞 딱 1대 가능하다. 오픈은 월요일, 일요일 휴무이고 나머지는 12시에 하는데, 케이크가 다 떨어지면 문을 닫는다. 12시 30분쯤 도착하니, 자리가 많았는데, 몇분 뒤 만석. 4자리밖에 없어서 그런 것 같다. 테이크아웃 해가시는 분이 많아서, 특별히 영업에 지장이 있어보이지는 않는다. ​영롱한 케이크... 이 날은 1인 1케잌 하는 날이라 행복했다.. 메뉴는 대부분 동일한 것 같은데 인스타그램에 올려주시기도 한다. sold out되면 바로바로 인스타그램에 올려두는 것 같으니 꼭 참고하는 게 좋을 듯하다. 홀케이크도 미리 주문받.. 2019. 6. 22.
[茶(pie)] 일산 성석동 피스피스 peace piece 오래 전부터 펌킨파이로 유명하던 피스피스. 평소에 궁금하던 곳인데, 퍼니처랩 쇼룸에서 걸어서 5분거리이길래 방문해보았다. 근처에 인도가 없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기 어려울 듯 하다. 그래서인지 주차장이 매우 크다. 주차 걱정은 없을듯. ​ ​ ​ 숲속의 집처럼 꾸며진 외관. 이름이 평화와 파이 조각이었군. 케이크는 확실히 평화를 부르긴 하지.. ​ ​ ​ ​ 메뉴는 꽤나 다양하다. 커피종류는 4-5천원대고 파이는 6-7천원대. 피칸파이,치즈파이,초코파이 등 여러가지 파이가 있었지만, 그래도 제일 유명한 펌킨파이를 주문했다. ​ 펌킨파이를 기다리면서.. 실내가 꽤 넓은 편이었는데, 왜 이렇게 말소리가 크게 들리는지.. 카페에 있는 내내 말소리에 시달려서 머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검색하면서 알게되었는데, 바.. 2019. 6. 12.
[茶(coffee)] 앤트러사이트 한남점 정말 많은 곳에 위치하고있는 앤트러사이트.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 온 날, 친구와 나는 둘 다 점심을 먹지 않아서 바로 건너편에 있는 앤트러사이트에 가서 빵과 커피를 먹기로했다. 이 쯤 되니 앤트러사이트가 뭐하는 곳인지 추구하는 방향성이 궁금해지기 시작한다. http://www.anthracitecoffee.com/about​ 처음 낡은 신발공장을 개조하여 커피공장을 만들어 시작하게된 앤트러사이트 합정점. 멈춰진 공간에 시간을 넣고, 그 변화와 축적을 공유하는 것. 낯설지만 모두에게 닿을 수 있는 부분을 찾고자하며, 모두의 삶에 연결되어 소통하고자 하는 게 추구하는 방향이라고 한다. 앤트러사이트라면 기본을 하겠지라는 생각이 있는데(제주점은 조금 실망했지만..) 한남점은 왜인지 콘크리트 건물의 느낌이 도.. 2019. 6. 5.
[茶] 망원동 퀜치커피 Quench coffee ​ ​ 여기를 어디쯤이라고 해야할까? 망원역과 합정사이쯤 위치하고 있는 퀜치커피. 나는 망원역 1번출구로 나와서 걸어갔다. 가는 길에 서교동 엔트러사이트도 보이고, 주택가인데 사이사이에 카페들이 많이 보였다. 통유리에 깔끔해보이는 외관의 퀜치커피. ​ ​ ​ 인스타그램으로 봤을 땐 다른 카페의 치즈케이크를(압상트 커피의 치즈케이크 ₩5000) 판매중인 것 같았는데, 갔을 때 남은 케잌은 바닐라 럼 파운드케이크(₩3500). 나름 적당한 가격대다. 음료의 종류가 다양한데, 필터커피,샤케라또,카푸치노 등등 커피 종류부터 녹차 찻잎을 볶아서 만든 호지차, 말차로 만든 음료, 그리고 여름에 딱인 메론소다. 가격도 ₩5000 ~ ₩7000원으로 적당한 가격대. 원래 라떼를 마시지만, 왠지 필터커피가 대표인 것 같.. 2019. 5. 29.
[茶] 순천에 온다면 꼭 들려야하는 베니샤프 본점 ​​​​ 나의 최애 카페 베니샤프 본점. 최애지만 휴무가 언제인지 항상 헷갈린다. 월요일 휴무! 헛걸음 한 번 하고요 ​​ 다음 날 다시 왔습니다! 날씨가 따뜻해서 아이스라떼에 테라스 자리를 선택했지만 너무 추워서 친구가 도착했을 땐 다시 안으로 들어갔다. 아이스라떼 가격은 3900원! ​​ 쿠키프라페 진짜 맛있는데.. 날이 더워지니까 팥빙수도 인기 메뉴인 듯하다. 케이크도 진짜 맛있는 베니샤프. 하지만 딸기요거트케잌은 뭔가.. 실패작인 듯하다. 요거트 코팅이 물컹물컹한 맛. 보완이 됐는지 안됐는지 모르겠으나, 이번엔 케이크 패스. 리차드클라우드삭스 케이크(초코+생크림)와 당근 케이크가 제일 맛있는 것 같다. 티라미수도 맛없을 수 없는 맛이고. 다 맛있음..💙 ​​​​ 평일 낮이라 나름 한산한 분위기. .. 2019. 5. 22.
[茶] 던킨도너츠 블랙버블(라떼/밀크티) 흑당파티인 요즘. 버스터미널에 가다가 멈춰섰다. 바로 이 사진을 보고 ​ 파스쿠찌도 흑당버블티내더니 같은 회사라고 던킨도 만들었나? 싶어서 들어가보았다. 기존에 계속 버블티 만들었으니 펄도 쫄깃하겠지!라는 기대를 갖고.. 가격은 4500원이고, 파스쿠찌와 동일하게 라떼와 밀크티를 고를 수 있다. ​​ 요즘 행사하는 상품인가보다. 루니툰 가방과 매트. 손님들이 꽤 관심 갖는 것 같았다. ​ 블랙버블 밀크티의 비주얼. 맛은 응? 이거 흑당맞아? 사진 속에도 흑설탕이 보이길래 흑당인 줄 알았는데, 완전 그냥 블랙티 밀크티다. 공차 블랙티 밀크티랑 똑같은 맛... 다른 지점 블로그 봐보니까 그래도 나름 흑당처럼 해놓긴했던데.. 뭐지! 여기만 그러는 건가! 비주얼도 맛도 실망이다. 펄은 쫄깃하게 맛있지만.. 전형.. 2019. 5. 22.
[茶] 정자동 클라시크(Classique) ​ 항상 가고싶었지만, 진하게 달다구리한 게 땡기지 않아서 발걸음이 움직이지 않았던 곳. 이날따라 가고싶어서 밥먹구 산책 후 들어가보았다. 위치는 카페거리쪽이고 엠코헤리츠 건너편 한스 바로 옆이다. ​ 날이 선선해서 테라스도 괜찮을 거 같다. ​​ 메뉴. 다양한 초코음료가 있고, 초콜릿과 같이 마시면 좋을 차 종류도 있다. 마셔보고싶은 이름의 차였다. 프렌치블루 밀키블루.. 다음에 마리아쥬 프레르 차 사서 마셔봐야지. 초콜렛 음료는 마일드부터 유자, 로즈, 그리고 커피가 들어간 초콜렛 음료 등 다양했는데, 처음 마셔보니까 마일드로 주문했다. 사이즈는 두가지인데, 친구가 큰 걸로 마시라고 해서 천원 추가해서 큰 걸로. 크기 차이가 꽤 됐다. 그렇게 비싼 초콜렛음료를 주문하고 ​​ 병으로도 판매중이다. ​ .. 2019. 5. 19.
[茶] 파스쿠찌 흑당 펄밀크티 요즘 흑설탕 버블티가 대 유행이다. 그 유행 찬성! 너무 맛있어... 공차 흑설탕 버블티만 먹어봤는데 퇴근길에 파스쿠찌 흑당 펄 밀크티가 내 눈을 사로잡았다. ​ 바로 이것! 언젠가 먹어봐야지 미루다가 적당한 날 퇴근 후 먹기로 마음먹었다. ​ 가격은 흑당 펄 라떼는 5500원이고 흑당 펄 밀크티는 5800원 ​ 맛 평가. 공차 흑설탕밀크티>>>>>파스쿠찌 흑당 펄밀크티. 일단 펄을 파스쿠찌에서 잘 취급 안한다는 걸 생각못했다. 비주얼에 홀려버림. 펄이 쫄깃하지않고 흐물흐물한 편이다. 그리고 파스쿠찌는 얼음이 작은 편이라서, 펄 먹을 때 얼음이 같이 올라와서 당황스럽다. 맛도 공차가 더 맛있는 거 같다. 다음에 타이거 슈가, 더앨리, 흑화당 마셔봐야지 2019. 5. 11.
[茶] 서촌 스펙터 Spectre 원래는 에버델리에서 샌드위치를 먹고싶었는데, 올해 없어졌다는 에버델리. 어쩐지 계속 동두천 에버델리만 뜨더라. 그래서 장소변경. 서촌 스펙터. 마니아가 굉장히 많아 보인다. ​가는길 ​1. 버스로 간다면 통인시장종로구보건소 정류장에서 내려서, 통인시장으로 들어간다. 2. 통인시장따라 쭉 가다가 나가면 안되고 프랑스자수집이 보이면 골목길로 꺾어야한다. 3. 골목길로 나가면 몇걸음 후에 스펙터가 보인다. 특별한 간판은 없고, 입간판과 포스터가 전부 4. 쨔쟌! ​ ​ 근처가 전부 한옥느낌이라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다. ​메뉴는 ​ ​ 커피는 5-6천원정도, 디저트는 4천원정도이다. 라떼덕후는 아이스 라떼와 말차모나카 주문. 봄한접시라는 시즌 디저트도 많이들 먹는 거 같은데, 가격이 9천원. 나는 혼자왔으.. 2019.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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