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 맛있는 녀석들 미트볼편, 정자 그래니살룬
분위기도 좋고, 맛도 있어서 친구들이 놀러올 때나, 회식이나, 소개팅이나 언제 와도 괜찮을 법한 정자역 맛집 그래니살룬. 지금이 세번째 방문인데, 항상 1층 분위기가 더 좋았던 것이 생각나서 예약할까 하다가 그냥 방문했다. 그랬더니 예약이 다 차버린 1층! 역시 할까말까 할때는 해야하는 것이 진리ㅠ,, 2층은 이렇게나 널널한데 1층은 예약 완료라니,, 너무 아쉬워서 직원분께 여쭤보니, 7시 20분까지 식사하면 1층에서 먹을 수 있다고 해서 그렇게 한다고 했다. 1층에 앉으려면 예약 필수인 것. 다시 한 번 기억해야겠다. 다른 자리엔 사람이 앉아있구, 사방이 거울이라서 어떤 각도로 찍어도 앉아계시는 분들이 나와서 사진은 우리 자리만 찍어보았다. 1층이 2층보다 분위기가 훨씬 좋으니, 소개팅 계획하시는 분들..
2020.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