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茶] 고소한 한식 디저트카페 정자역 고솝
네이버 지도에 하트 표시 해두었던 고솝, 탄천에서 자전거 타다가 들려보았다. 정자역 근처 동양파라곤 상가에 위치해 있다. 고솝의 디저트는 두가지인데, 둘 다 밀가루를 쓰지 않았다는 특징이 있다. 위에는 쌀과 두부 그리고 크림치즈로 만든 치즈케이크이다. 맛은 콩, 흑임자, 쌀, 유자 그리고 단호박이 준비되어있다. 또 다른 디저트 카스테라, 이것도 쌀과 두부로만 만든 디저트이다. 맛은 콩, 쑥, 팥, 씨앗 그리고 흑임자가 준비되어있다. 포장 박스에 담아 세트로 구매도 가능한데, 선물용으로 좋을 것 같은 비주얼이었다. 고솝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고솝라떼와 차 그리고 기본 커피가 음료로 준비되어있는데 우리는 고솝라떼(5.8)와 아메리카노(3.8) 그리고 유자 께끼(4.8)을 주문했다. 깔끔한 분위기의 진열장과 빵..
2020.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