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 배달 피자 1인자! 호미스 피자입니다.
원래 제 피자 원픽은 파파존스의 수퍼 파파스인데,
호미스 피자를 먹은 이후에는 호미스 피자만 주문하게 되더군요.
이전에 수내 본점만 있을 때,
배달 시켜먹기는 힘들어서 직접 가서 먹으려고 했지만
매장 안에서 먹는 곳이 없어 그냥 돌아간 적이 있는데
지금은 체인화되어서 서울, 동탄, 수원, 파주 등등
많은 곳에서 배달시켜 먹을 수 있게 되었네요~
호미스 피자의 종류는 6가지가 준비되어 있어요.
6가지 종류는
호미스치즈, 페퍼로니, 콤비네이션, 캘리포니아 슈프림,
블랙맘바, 베이컨 체다 딥입니다.
피자 가격은 라지 기준으로 2만원 정도인데,
2-3천 원 정도 추가한다면 하프 앤 하프로
피자 한 판으로 2가지 맛을 즐길 수 있답니다~
사이드 메뉴는
시나몬 스틱, 파스타, 버팔로 윙, 포테이토를 판매중이고요
파스타는 토마토 파스타만 2종류 준비되어있습니다.
호미스 피자는 리뷰 이벤트로
1.25L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or 탄산수를 받을 수 있어요.
아쉬운 점은 피클, 파마산 치즈, 핫소스 1개를 제외한
나머지는 다 구매해야 합니다. 디핑소스도 유료..
피클 같은 경우는 가게에서 직접 담가서 그런 것 같아요.
이 날 주문한 피자는 클래식 콤비네이션이에요.
신선한 채소들과 쿡살라미, 불고기가 들어간 피자입니다.
호미스 피자에 들어간 치즈는
상하목장 100% 모짜렐라, 고다치즈, 페코리노치즈, 브리치즈등
6가지 치즈로 피자를 만들고요,
토마토소스는 이탈리아 토마토로 끓여낸다고 합니다.
도우가 담백하며 정말 맛있는 편인데,
호미스 피자에서 직접 개발한 도우라고 해요.
개인적으로는 이전에 먹었던 블랙맘바 피자가 더 맛있었어요.
블랙맘바 포테이토는
통베이컨에 사워크림과 올리브가 올라간 포테이토 피자고요,
재료의 조화가 정말 좋은 피자입니다.
저는 피자보다 피자집에서 파는 오븐파스타를 더 좋아해서
피자 주문할 때 꼭 하나씩 주문해보곤 하는데요~
호미스 피자는 두 종류의 토마토 파스타를 판매중이에요.
1. 루꼴라가 올라간 매콤한 토마토 파스타와
2. 베이컨 체다의 감칠맛이 나는 토마토 파스타.
두 가지 모두 먹어봤는데,
매콤한 파스타는 생각보다 꽤 매워서,
매운 걸 못 드시는 분은 베이컨 체다 토마토 파스타를 추천드려요.
한 번 맛보면, 배달 피자 생각하면
호미스피자!만 생각날 것 같은 배달피자 맛집입니다.
실제로 단골손님들이 가맹점 문의를 하여 체인화 된 곳이기도 하고요.
배달앱에 보인다면 꼭 한 번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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