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원두를 즐길 수 있는 로스팅 카페 :: 업사이드커피 성수점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커피가 맛있기로 유명한 로스터리 카페, 업사이드 커피예요.
성수동에만 지점이 3개가 있는 카페예요.
이 날은 성수역 근처에 있는 지점에 가보았습니다.

 

 

업사이드 커피에서 판매 중인 메뉴는
시그니처 커피 5가지와 커피, 차, 디저트가 준비되어있어요.
시그니처 메뉴는 해방촌, 뚝섬, 성수, 연무장, 업사이드 커피로
커피에 아이스크림, 크림, 카라멜, 쿠키 등
다양한 재료들을 추가한 메뉴들입니다.

아메리카노 주문 시 2가지 원두와 디카페인으로 주문 가능해요.
선택 가능한 원두는
1. 옹기종기 (다크로스팅 블렌드)
: 다크초콜렛, 견과류, 낮은 산미
2. sunny-sied (라이트 미디엄 블렌드)
: 부드러운 아이스 홍차를 마시는 느낌
코코넛 물, 가벼운 땅콩향, 보리차, 살짝 스치는 과일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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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도 판매중입니다.
디저트 종류는
파운드케이크와 스모어쿠키, 브라우니 쿠키가 준비되어있어요.

참고로 업사이드 커피는 우유를 식물성 대체 우유 XILK로 변경 가능하고요
변경 시 비건 크래커를 증정하고 있습니다.
식물성 대체 우유는 
콩, 아몬드, 귀리등 식물성 원료에서 단백질, 지방을 추출해 우유 맛을 낸 음료입니다.
비건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변경해서 드셔 보세요.

 

 

자리는 바 자리와 벽에 기댈 수 있는 자리
그리고 테라스 자리가 있어요.
날이 좋아서 테라스에 앉을까 생각했는데,
바로 앞이 주차장이라 실내로 들어갔어요.

벽에 기대어 앉아서 노트북 하기 좋을 것 같은 공간인데
노트북 이용 가능 시간은 1시간입니다.

 

 

아이스 홍차를 마시는 느낌이라는 문구에 끌려서
sunny-side 원두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봤어요.
신 맛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날이 더워져서 그런지
시원하게 마시니 정말 홍차 같은 느낌도 나고 맛있었어요.

편의점에서 파는 커피처럼 RTD도 저렴한 가격에 판매 중이고,
캡슐커피, 원두 등 집에서 즐길만한 다양한 커피가 준비되어있는
업사이드 커피.
모두의 삶과 일상에 녹아들고 싶다는 지향점과 일치하네요.
성수에 있는 카페 말고도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