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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3대 우동3

한 번 먹으면 비 오는 날 무조건 생각나는 서현역 진우동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한 번 먹으면 비 오는 날은 무조건 생각나는 서현역 맛집 진우동입니다. 정말 얼마 전에 먹은 것 같은데 비가 오고 날씨가 쌀쌀해지니 생각나던 진우동. 바로 찾아갔습니다. 진우동은 서현역 4번 출구 분당여성제일병원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문에 붙어있는 블루리본이 오늘도 눈에 띕니다. 2011년에 오픈한 뒤 2015년부터 쭉 블루리본을 받았더라구요. 블루리본 3개 이상만 받아도 주목할 만한 맛집이라고 하는데 7개나 붙어있어서 왠지 찐맛집 느낌이었습니다. 진우동은 2시 30분~4시 30분까지 브레이크 타임인데 4시 50분 정도 갔더니 간신히 웨이팅 없이 자리에 앉을 수 있었고 5시 넘어가니 가게 앞으로 줄이 쭉 서더라구요. 웨이팅이 바로 생기긴하지만, 우동 특성상 회전율이 좋은 편이.. 2022. 10. 19.
쫄깃한 면발이 끝내주는 분당 3대 우동집 진우동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쫄깃한 면발이 끝내주는 분당 3대 우동집 진우동입니다. 분당에는 3대 우동집이 있습니다. 진우동, 야마다야, 수타우동 겐이 대표적인 우동집이에요. 야마다야와 수타우동은 비교적 최근에 가봤는데 진우동은 안가본지 꽤 되었더라구요. 비도 오고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우동 먹기 딱 좋은 날씨라 바로 달려갔어요. 진우동은 11시에 오픈해서 2시 30분부터 브레이크 타임인데, 2시에 갔는데도 웨이팅이 있었어요. 들어갈 때 선불로 우동 주문하고 나오는데도 얼마 안걸려서 웨이팅은 짧은 편입니다. 2015년부터 매년 빠지지않고 블루리본을 받아 온 진우동. 블루리본은 맛집의 지표인데, 올해까지 끊임없이 받았다니 우동맛이 더 기대가 됩니다. 저는 요즘엔 미쉐린보다는 블루리본이 더 신뢰가 가더라구요. 오픈.. 2022. 10. 8.
[食] 야탑역 맛집 * 수타우동 겐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의 3대 우동집 중 하나인 수타우동 겐이에요. 미금의 야마다야, 서현역 진우동 둘 다 가보았는데 수타우동 겐은 처음 와보는 곳이라 두근두근.. 외관이 왠지 일본 우동집 느낌이라 더 기대가 되었어요. 대기가 있는 편이지만, 우동은 후딱 먹고 나오는 음식이니 많이 기다리지는 않았어요. 저희는 13번 대기였는데, 10-15분 정도 기다리니까 들어갈 수 있었어요. 귀여운 주걱 대기표 :) 대기하는 동안 메뉴판 구경을 해봅시다~ 면이 맛있는 우동집에서 꼭 판매하는 자루우동과, 붓가께 우동. 그리고 뜨끈한 국물이 같이 나오는 우동, 카레가 곁들여져 나오는 우동, 사이드 메뉴까지 고를 수 있는 선택지가 굉장히 다양했어요. 내부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내부 사진은 이 정도 담아보았습니다. 1인.. 2021.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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