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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 (wine, beer, &)

[ワイン(wine)] Domaine Charvin, Cotes du Rhone 2014 도멘 샤르방, 꼬뜨 뒤 론 2014

by pistachiok 2019.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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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모아에서 마신 와인,
적당한 산미와 드라이한 와인을 추천받아 선택했다.
비비노 어플에서 Top 6%의 점수를 자랑하는 와인이다.
나는 밖에서 마셨기때문에, 7만원대에 마셨지만, 비비노 어플의 평균 가격은 22000원 정도.
해외사람들이 마신 가격이라 그렇군.. 했지만, 검색해보니 와인 아울렛에서도 2-3만원대의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고한다.
맛은 체리향이 나다가 나중에는 오크향이 나는 듯하다 깔끔하게 끝나는 맛이었다.
나중에 후기들을 보니, 다들 비슷하게 느끼는 거 같다.

빈티지 : 2014
지역 : Cotes du Rhone , France
품종 : Syrah, Grenache, Mourvere
도수 : 14도
생산자 노트 : 잘 정제된 타닌, 중간톤의 짙은 루비컬러, 우아하고 섬세한 벨벳같은 풍미, 스파이시, 블랙라즈베리, 체리향이 느껴지는 와인이다. (생산자 노트보고 공감하기도 오랜만이다.)

해당 와인에 관련된 홈페이지 (https://www.wine.com/product/domaine-charvin-le-poutet-cotes-du-rhone-2014/367665)
샤르뱅 와이너리에 대한 한국어 설명 (https://www.wine21.com/14_info/info_view.html?Idx=1831)

유기농으로 포도를 재배해서 18개월 동안 통에 담근 후 여과 없이 병에 담는 방식으로 와인을 만든다는 샤르벵 와이너리. 꼬뜨뒤론 말고도 로제, 화이트와인인 론 블랑 가장 상위 레벨인 샤또네프 뒤 빠쁘를 판매중이다.
친구도 그렇고 나도 어디에선가 본 거 같은 와인 라벨인데, 2-3만원대의 가격대에 마트나 와인 아울렛에 판매하고 있다면 구입해서 마실 의향 매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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