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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 (wine, beer, &)

[酒] 갓 튀긴 치킨이 먹고싶을 때 부어치킨 분당정자점

by pistachiok 2020.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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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프랜차이즈 같은데 저한테는 생소했던 부어치킨.

크리스피 치킨이 맛있다고 해서 와보았어요.

 

 

 

 

치킨, 떡볶이, 골뱅이 등등 맥주 안주로 괜찮은 메뉴들이 보이네요.

저희는 치킨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갈릭+크리스피 뼈로 반반 주문했어요.

가격은 두가지 중 높은 맛의 가격이래요.

 

 

 

 

먼저 나온 음료수와 맥주.

여기는 펩시콜라가 나오네요..ㅎㅎ

부어치킨은 미리 튀겨두지 않고, 주문이 들어오면 튀기기 때문에

나오는데 시간이 조금 걸려요.

그래서 맥주랑 같이 나온 새우칩을 먹으면서 기다리면 됩니다.

 

 

 

 

저희는 매장으로 먹으러 왔는데

배달, 포장도 엄청 나더라구요. 알람이 계속해서 울렸어요.

 

기다리다가 읽어본 부어치킨의 비결!

소, 돼지에만 육즙이 있는 것이 아니라 닭가슴살에도 육즙이 있다니

과연 닭가슴살은 뻑뻑하다는 편견을 버릴 수 있을지 괜히 기대가 되었어요.

일단 신선한 닭을 먹을 수 있다고 자부하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글에 써진대로 닭가슴살 먼저 먹어봤는데

확실히 치킨이 신선하고, 튀김 자체가 정말 맛있더라고요.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점은,

막 튀겨 나온 치킨인데 갈릭소스가 차가워서

갈릭 치킨은 뜨겁지 않고 약간 식은듯하게 나왔던 거예요.

모든 음식은 뜨거워야 맛있는데 말이죠.

그래도 최근에 먹었던 후라이드 중에는 제일 맛있었어요.

 

갓 튀긴, 그리고 신선한 치킨이 먹고 싶을 때 부어치킨 정자점 추천합니다.

 

 

 

  • 위치 :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 29
  • 영업시간 : 매일 14:30 - 01:00 (매주 첫째, 셋째 월요일 휴무)
  • 전화번호 : 031-722-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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