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酒 (wine, beer, &)

[ワイン(wine)] Awatere Sauvignon Blanc 2018 아와테레 소비뇽 블랑 2018

by pistachiok 2019.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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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 2018
생산자 : KONO
지역 : Marlborough, New zealand
품종 : Sauvignon Blanc 100%
도수 : 12- 13도
시음 노트 : 여름에 이마트에서 선보이는 와인답게, 가볍게 마시기 좋다.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조합이 조화로움.
아오리 사과와 레몬향이 느껴지는듯. 1만원대에 전국 이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접근성, 가성비 갑인듯하다.
생산자 노트 : 반짝거리는 옅은 금색을 띠고 있으며 시트러스, 허브 등의 밝은 아로마가 코를 자극한다. 입안에서는 쥬시한 라임과 잘 익은 열대 과일의 풍미가 느껴진다. 루비색의 자몽과 구아바의 달콤함이 자극적인 미네랄리티와 절묘한 균형을 이루는 와인이다. 
구입가격 : 이마트에서 15800원

<Awatere Sauvignon Blanc 2018의 특징>, 출처 wine 21
말보로의 포도밭 중 선별한 밭에서 수확한 소비뇽 블랑을 낮은 온도에서 발효해 신선하고 생생한 느낌을 살렸다. 발효를 완료할 후 짧은 시간 동안 효모찌꺼기와 접촉해 풍미를 더하고 스테인레스 스틸 탱크로 옮긴다. 짧은 숙성기간을 거친 뒤 출시해 와인의 신선한 캐릭터를 살렸다. 아와테레 밸리(Awatere Valley)는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유명한 세부산지 세곳 중 하나로 말보로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말보로 전지역의 포도밭 중 아와테레에 위치한 포도밭은 30%정도 규모이며, 주로 소비뇽 블랑으로 허베이셔스한(화이트와인 품종인 쇼비뇽 블랑에서 많이 느껴지는 향기) 화이트 와인을 생산한다.

<KONO winery>https://www.kono.co.nz
                                                                  http://www.shinsegae-lnb.com/product/wineView?id=728
1. Development and innovation (개발과 혁신) 2. Identity and integrity (정체성과 진실성)
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운영해가는 조직.
코노(Kono)는 뉴질랜드 와이너리로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풍부한 자원을 통해 이상적인 와인 양조가 가능하다 여긴다. 그들은 지속 가능성를 중요하게 생각하여, SWNZ(뉴질랜드의 지속 가능한 포도 재배 및 와인 양조 프로그램 Sustainable Winegrowing New Zealand)의 승인을 받을 정도로 자연을 생각한 와인 양조를 한다.
코노 와인은 뉴질랜드의 유명한 와인 지방인 말보로 지역의 포도밭에서 엄선된 포도로만 만들어지며 또한, 마오리족 대대로 내려오는 재배방법을 통해 포도를 재배한다. 이 재배법을 통해 코노 와인은 개성 넘치고 순수한 와인을 양조한다.
코노는 토후 와이너리와 함께 4,000명 이상의 마오리족 후손들이 주주인 회사 소유의 와이너리이며, 토후 역시 코노와 마찬가지로 자연을 존중하는 재배방식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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