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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맛집3

[食] 정자 맛집 * 찰리스 버거 Charlie's Burger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정자동 수제버거 맛집 찰리스 버거예요. 동기 언니가 추천해 준 곳인데 왠지 맛집일 것 같은 느낌! 버거는 3가지로 간단한 편이지만, 특이하게 세트 주문했을 때 사이드로 선택할 수 있는 튀김의 종류가 다양한 편이에요. 기본적인 프렌치 프라이가 있고요, 맘스터치 감자튀김같은, 크리스피 프라이 그리고 어니언링, 치즈스틱 등이 있어요. 찰리스 버거와 클래식 버거의 차이는 소스와 체다치즈 유무예요. 찰리스 버거는 찰리스 소스에 치즈가 들어있고요 클래식 버거는 마요, 케첩 소스에 치즈가 들어있지 않아요. 주문은 직접할 수도 있고, 무인 키오스크도 이용 가능합니다. 튀김에 찍어먹는 소스가 그 옆에 준비되어있고요. 가로수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서 먹는 햄버거. 분위기도 좋아요 (♥) 밖에 작게 보.. 2021. 5. 1.
[食] 정자 양고기 맛집, 미방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정자의 오래된 양고기 맛집! 미방이에요. 금요일 저녁에 갈 예정이라, 예약을 했더니 별관 2층으로 안내해주시더군요. 사진에 보이는 건물에서 왼쪽으로 돌아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은 기본적으로 예약석이라, 세팅이 다 되어있었어요. 미방에서 제일 잘 나가는 메뉴는 생양갈비예요. 주류는 화요나 사케, 와인도 판매 중이니, 참고해주세요~ 와인 콜키지 가능하고 금액은 만오천원이에요. 저희가 주문한 메뉴는 생 양갈비 2인분 (28.0) 마늘밥 (3.0) 칭따오 (7.0) 기본 세팅은 각종 채소(리필가능), 피클, 간장이에요. 간장엔 고추를 듬뿍!! 넣어서 양고기와 함께 먹으면 꿀맛이에요. 양고기 2인분이에요. 선홍빛의 때깔(?)이 곱네요.. 양고기엔 칭따오?! 왠지 공식 같은 조합이 되어.. 2021. 3. 21.
[酒(wine,&)] 정자 핌리코 Pimlico 외관부터 예쁜 핌리코. 여름에 테라스(?)에서 시원한 음료 마셔도 너무 좋을 것 같지만 현실은 너무나 도로라는 것이 아쉽다.ㅋㅋ 그래도 내부는 항상 좋으니 일단 자리를 잡으러 들어갔다. 생화가 꽂혀져 있는 화병. 이 의자가 너무나 맘에 들었다. 바깥쪽이나 창가는 다 예약석이라서 남는 자리에 앉았다. 확실히 금요일 저녁이다보니, 7시가 넘어가니 거의 남는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졌다. 사진을 돌리니 화질이 깨져서,, 어쩔 수 없이 이 상태로 업로드.😭 핌리코에 오면 항상 와인만 마셨었는데, 이번엔 칵테일을 마셔보았다. 내가 고른 칵테일은 스트로베리 데커리(12.0) 왜인지 딸기 음료같은 느낌이 들 거 같아서 골라보았다. 잭콕이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었던 기억에 일단 잭콕이 있는 부분은 피하기도 했고.. 2020.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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