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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베이커리2

동네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빵집 :: 수내역 엠버 베이커리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동네 주민의 사랑을 듬뿍 받는 빵집, 수내역 엠버 베이커리입니다. 주말 아점은 가끔씩 빵이나 샌드위치 먹는 걸 좋아해서, 근처 빵집을 찾아다니곤 하는데요~ 집 근처 꽈배기 집이 딱인데, 일요일엔 안열어서 열심히 검색해보다가 수내역에 동네 주민 단골이 많은 것 같은 빵집을 발견했습니다. 바로! 엠버 베이커리예요. 후기에 나만 알고싶은 베이커리, 분당 빵 맛집 등 좋은 말들이 가득하더군요. 엠버 베이커리에서는 커피도 판매중이라서, 빵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작은 공간도 마련되어있어요. 밖을 바라볼 수 있는 테라스 자리도 있는데 비오는 날 빵이랑 커피 드시는 분들 보니까 꽤나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저도 다음엔 테라스 자리 앉으려구요! 초입에는 마치 모형같은 바게트빵이 진열되어있네요~ 그 외에.. 2022. 9. 7.
[茶] 분당 * K.헤밍웨이 베이커리 카페 & 다이닝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분당에 새로 생긴 대형 카페 헤밍웨이예요. 헤르만헤세 출판사의 외식사업 브랜드라고 하네요. 이 근처에, 도넛드로잉도 있고 대형 카페가 많이 생기네요. 주차 공간이 넓어서 차로 가기에도 편하고, 미금역에서 걸어서 5-10분 거리라 걸어 가기에도 좋아요. 유기농 밀과 건강한 재료로 만드는 빵과 음식! = 가격대가 있는 편입니다. 커피도 6-7천원대로, 생각보다 가격대가 높아서 놀랬어요. 빵 종류는 정말 다양한 편이에요. 치즈가 들어간 빵부터, 크로와상, 앙버터 그리고 직접 만든 떡이 들어간 빵까지. 크림이 들어간 빵, 케이크 종류도 굉장히 많아요. 가격대는 6천원~만원대고요. 딸기 소보로 크림빵이 시선을 강탈하지만, 저번에 먹어봤을 때 그저 그런 맛이었어서 패스! 커피를 안 마시는 분.. 2021.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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