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증산역 브런치1 [食] 증산역 * 로라 Rora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스테이폴리오 여정에서 머물 때 저녁 식사하러 간 로라예요. 블로그로 찾아봤을 때 꽤나 웨이팅이 있는 곳 같았는데 혼밥도 가능한 곳이에요. 자리가 없으면 테라스에서 먹거나 (왠지 짠한 느낌을 걱정했지만..) 테이크아웃도 생각했는데 다행이었어요 휴! 낮은 조도의 조명에 테이블마다 촛불이 켜져있어서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곳이에요. 창문이 커서 해가 잘 들어 낮에 와도 색다른 분위기로 예쁜 곳일 거 같은 느낌이네요. 실제로 다른 블로그 구경하니, 낮에는 브런치 카페 느낌 낭랑합니다. 자리마다 간격을 두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하는 로라군요. 로라는 이탈리아 식당이고요, 대표 음식은 뇨끼입니다. 어떤 게 유명한 지 알고 가는데도 항상 메뉴판을 보면 다른 음식이 당기는 이 청개구리 .. 2021. 5. 2.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