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미금역 분당두부1 [酒] 비오는 날엔 미금역 막걸리 * 분당두부(콩두)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비 오는 날 막걸리 한 잔 생각날 때 가면 좋은 분당두부예요. 미금역 근처에 위치해있고요. 예전엔 콩두라는 이름이었는데, 최근에 분당두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어요. 밖에 있는 아무렇게나 꽂혀있는 우산이 잘 어울리는 곳! 오우 본격적으로 먹으라는 뜻인지 머리끈이 있네요. 주 고객은 4-50대 아저씨들이긴 하던데 ㅋㅋㅋ 왜인지 귀엽네요. 우선 메뉴판 중에 가장 눈에 띄던 술 메뉴.. 막걸리뿐만 아니라 지역 술, 전통주 왜인지 고급진 술까지 엄청 다양한 술들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저희는 막걸리를 마시기로 했고요, 개인적으로 막걸리 하면 주문한 건 지평 생막걸리인데요~ 메뉴판 밑에 판매 순위가 눈에 띄었어요. 산소> 술헤는 밤> 그래, 그 날> 동래아들> 가야 전부 처음 보는 막걸리들이네요.. 2021. 4.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