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꼼모아1 [ワイン(wine)] 해방촌 꼼모아 COMME MOA 번번이 갈 기회를 못찾았던 꼼모아. 드디어 가봤다.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에서 택시타고 이동했을 때 4500원정도 나왔는데, 바로 맞은 편에 마을버스가 계속 다니고 있으니, 마을버스를 타도 좋을 거 같다. (녹사평역 2번 출구로 나와 해방촌 입구에서 마을버스 2번을 타시고 두 정거장 지나 기업은행 하차) 꽤 오르막에 위치하고 있는 꼼모아 식당이름이 꼼모아에는, 꼼(comme)이 프랑스어로 '~처럼,같이'란 뜻이고 셰프님 이름이 김모아라서 '모아처럼,나처럼' 이런 뜻을 갖고있다고 한다. 이지프렌치를 지향하는 만큼, 적당한 가격대에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꼼모아. 그래서인지 프렌치하면 달팽이나 오리 요리 혹은 코스로 주문해야하는 음식, 뭔가 어렵게만 느껴졌는데 뭔가 친근하게 다가올 거 같은 느낌이 들었.. 2019. 6. 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