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전체 글738

[ワイン(wine)] 서촌 라스위스, Domaine de la pinte Arbois, Savagnin 2008 ​ ​친구랑 맛있는 거 먹으러 가려고~ 라스위스에 갔다. 연어뢰스티랑 또 파스타먹었는데 먼가 사진이 안예쁘게 나와서... 안찍었고 먼~가 허전해서 디저트 하나 더 시켰고요, 바로 크림브륄레~~ 근데 왜 설탕이 그을려지지않았죠? ​이 날의 목적이었던 와인! 인스타그램에 오렌지 와인을 올려두셨길래 넘무 궁금했는데, 네추럴 와인을 half에 4만원에 해주신다구 해서 Domaine de la pinte Arbois, Savagnin 2008 이걸루 골랐다. - 제조사 : Domaine de la Pinte - 생산지역 : Arbois, Jura, France - 품종 : Savagnin 잔을 무지 크고 깨질 것처럼 얇은 걸로 주셨고, 와인은 스파클링 와인같은 느낌. '산미가 좋다는 느낌이 이런 건가!' 싶었다. 2019. 4. 3.
[茶] 홍대 아메노히 ​ ​너무나 좋아하는 카페. 그냥 다 좋다 ​메뉴는 바나나쉐이크?랑 호지차 바나나 카라멜 케이크였나 ​ ​ ​ ​전부 판매하는 그릇, 컵, 포크 컵 하나 샀는데, 포장도 예쁘게 해주신다.. ​ ​ 2019. 4. 2.
[食] 서촌 노부 ​ ​ ​스코프에서 얼그레이 스콘 사고 1분 거리에 있는 소바집 노부로 ​따로 간판은 없어서 저 입간판 보고 찾아가야한다. 입구처럼 보이는 것이 굉장히 많지만, 입구라고 써져있는 문을 열도록 ​제일 첫 장에 있는, 냉소바를 선택했다. 배가 고파서 고구미밥, 샐러드 추가. 면추가는 오천원 계란소바, 온소바, 다양하게 있다. ​직접 제면하는 곳. ​​​​​ ​고구미 밥에 깨가 귀엽게 뿌려져있다.. 귀여웡 와사비랑 파를 간장에 넣어서 먹으라구 메뉴에 친절하게 써있었지만, 까먹고 있다가 스스로 뭔가 부족함을 깨닫고, 넣어먹었다. 매우 만족.. 면이 진짜 맛있고 양은 많지 않아서 면추가 해도 좋을 거 같았다. 2019. 3. 30.
[茶]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 ​날씨가 자기 맘대로이던 날,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아주 특이한 입구를 지나면 볼 수 있는 2층의 입구. ​거의 30분 간격으로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눈왔다. 노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나와서 예전 친구랑 피크닉 전시갔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이야기했다. ​친구는 필터커피, 나는 추워서 따뜻한 라떼를 ​무언가 도서관스럽고, 주말이지만 나름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은 2019. 3. 30.
[ワイン(wine)] 모나츠카르테 Monatskarte ​ ​ ​처음 들어가서의 분위기, 어두운듯 밝은 듯하다. 와인 리스트는 따로 없고, 먹고싶은 안주를 고른 다음 와인 추천을 받거나 직접 보고 고르면 된다. 와인 뒷병에 가격이 적혀있다. 네추럴 와인을 주로 판매하지만, 일반 와인도 판매하는 곳 ​예전에 라스위스에서 마셨던 네추럴 와인에 대한 기억이 좋았어서, 네추럴 와인을 마시기로 했다. 가운데 있는 돼지 그림와인! 구여운(?) 돼지라벨 덕분에 인기가 좋다구 했는데, 귀여운가? ​ ​음식 리스트, 우리는 치즈 플레이트를 주문했다. 소금집 잠봉이랑 카라멜이 포함되어있다구 설명해주셨다. 가보고싶었는데 이렇게 먹어보게 되는 군. 양이 매우 많아서 와인 한 병 비우는데도 부족함이 없었던 ​ ​ ​ ​먼가 아쉬운 마음에, 혹시 잔으로도 판매하나 여쭤봤는데, 판매하.. 2019. 3. 30.
[茶] Olemus 올레무스 ​ ​ ​ ​ ​ ​ ​ ​ 몽블랑과 진하고 차가운 말차 2019. 3. 27.
Paris ​​​​​​​​​​​​​​​​​​ 2019. 3. 27.
London ​​​​​​​​ 사람 무지 많던 호크니전, 한국에서도 가봐야지 2019. 3. 27.
2016年, 코니카 빅미니 후지컬러 C200 ​ ​ ​ ​ ​ ​ 2019. 3. 27.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