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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3

[茶] 판교 테라로사 ​양평, 포스코점 테라로사 그 다음 가볼 테라로사는, 판교점. 블로그에서 좋다고한 거 같아서 조금 기대하면서 간 곳.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내 기준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근처 교회, 아파트가 많아서 주말엔 사람 많을 거 같은 곳. 나는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차도 조금 어려운 듯 하다. 무조건 건물 내 발렛 파킹을 이용해야 했고 개인이 주차할 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발렛 비용은 두 시간에 3천원 이었다.) 발렛 말고도 주변에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은 평일 무료로 개방중이라, 그 곳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테라로사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근처 상가에 주차하면 견인된.. 2019. 4. 23.
[茶] 서교동 엔트러사이트 ​ ​ ​가고싶었던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던 서교동 앤트러사이트. ​메뉴- 모카포트라떼(공기와 꿈) + 레몬 마들렌 ​ ​ ​앤트러사이트 커피는 넘무 진하고, 신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이 좋았다. 베이커리는 그냥 그랬지만. 유현준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가져가서 읽었는데, 좋은 공간에서 공간에 관련된 책을 보니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서 텅텅 빈 공간을 기대했지만, 사람이 꽤 많았다. 조용한 공간을 추구하는 지 노래도 안나오는데, 사람 목소리가 시끌시끌해서 틀어도 될 거 같은데- ​ ​ ​ ​다음엔 3층에 앉아봐야지 ​ ​모카포트들 2019. 4. 5.
[茶]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 ​날씨가 자기 맘대로이던 날,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아주 특이한 입구를 지나면 볼 수 있는 2층의 입구. ​거의 30분 간격으로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눈왔다. 노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나와서 예전 친구랑 피크닉 전시갔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이야기했다. ​친구는 필터커피, 나는 추워서 따뜻한 라떼를 ​무언가 도서관스럽고, 주말이지만 나름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은 2019. 3.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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