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커피3 [茶] 판교 테라로사 양평, 포스코점 테라로사 그 다음 가볼 테라로사는, 판교점. 블로그에서 좋다고한 거 같아서 조금 기대하면서 간 곳. 판교역이랑은 거리가 있어서 내 기준 접근성은 떨어지는 것 같다. 근처 교회, 아파트가 많아서 주말엔 사람 많을 거 같은 곳. 나는 대중교통 이용하지만, 차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차도 조금 어려운 듯 하다. 무조건 건물 내 발렛 파킹을 이용해야 했고 개인이 주차할 수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다. (발렛 비용은 두 시간에 3천원 이었다.) 발렛 말고도 주변에 유료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고 걸어서 6분 거리에 있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주차장은 평일 무료로 개방중이라, 그 곳 주차장을 이용하고 걸어서 테라로사로 가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근처 상가에 주차하면 견인된.. 2019. 4. 23. [茶] 서교동 엔트러사이트 가고싶었던 리스트에 오랫동안 있던 서교동 앤트러사이트. 메뉴- 모카포트라떼(공기와 꿈) + 레몬 마들렌 앤트러사이트 커피는 넘무 진하고, 신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맛이 좋았다. 베이커리는 그냥 그랬지만. 유현준 - 당신의 별자리는 무엇인가요를 가져가서 읽었는데, 좋은 공간에서 공간에 관련된 책을 보니까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다. 평일 애매한 시간에 가서 텅텅 빈 공간을 기대했지만, 사람이 꽤 많았다. 조용한 공간을 추구하는 지 노래도 안나오는데, 사람 목소리가 시끌시끌해서 틀어도 될 거 같은데- 다음엔 3층에 앉아봐야지 모카포트들 2019. 4. 5. [茶]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날씨가 자기 맘대로이던 날, 연희동 엔트러사이트 아주 특이한 입구를 지나면 볼 수 있는 2층의 입구. 거의 30분 간격으로 흐렸다 맑았다 비왔다 눈왔다. 노래는 류이치 사카모토의 음악이 나와서 예전 친구랑 피크닉 전시갔던 기억도 떠올리면서 이야기했다. 친구는 필터커피, 나는 추워서 따뜻한 라떼를 무언가 도서관스럽고, 주말이지만 나름 한적한 느낌이 들어 좋은 2019. 3. 30.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